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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라!> 김성욱기자, 큰믿음 북한선교 수련회 녹취록.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들께서 꼭 읽고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eyes of joshua |

2013-09-11 12:24:25 |

조회: 206

<이 때라!>

-2013.08.31. 큰믿음 교회 북한선교회 수련회 강연: 김성욱 기자-

 

지금 북한선교가 세계에서 가장 어렵습니다. 영적인 문제로 바라본다면 모든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생각들, 모든 이데올로기 들이 다 영적인 거죠. 이번에 문제가 되는 이석기 사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른바 주체사상이라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생각과 이데올로기로서 결국 영적인 거죠. 북한 사람들 24백만을 해방하고, 구원하고, 나아가 열방을 하나님께 돌리기 위해서는 육적인 눈이 아니라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통상적으로는 제가 북한 얘기를 할 때는, 북한의 실상과 상황에 대해서 많이 말씀드리지만 오늘은 한국 내부의 이야기를 어쩔 수 없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때가 때이니만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을 해방하고 구원하는 것과 우리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평양은 사실 끝났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영적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그 영적전쟁의 결과에 따라 평양이 실제로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열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를 말씀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연달아 이런 문제들이 터지고 있는데, 원래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내란 음모사건 이전에는 국가정보원의 댓글사건이 논란이 됐었죠. 이것도 북한 문제입니다. ‘북한에 대한 문제, 종북에 대한 문제를 국가정보원이 댓글 즉, 인터넷에서 오퍼레이션했다는 것이 선거개입이고, 정치개입이다라는 논란으로 커지다가, 국가 정보원장이 2007년의 노무현 김정일 두사람 간의 대화록을 공개했습니다. 이러다보니까 NLL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것도 북한 문제죠. 그러다가 이석기 내란 음모사건이라는 황당무개하기 짝이 없는 사건까지 터졌습니다. 다 북한과 관련된 문제이고 모두 국가정보원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결국 북한과 열리냐 열리지 않느냐 하는 것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둘 다 N 자가 들어가죠. North.. 주사파를 뜻하는 National Liberation , NLL.... N 자가 들어가죠.

 

이 북한문제 관련해서 왜 이런 문제들이 터지고 있느냐? 한 마리도 말씀드리면 오늘 강의 제목을 이때라! 라고 지었는데 때가 이렇기 때문입니다. 북한 체제가 한계상황까지 갔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터지고 있는 것이라고 제가 단언해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북한 체제가 한계상황으로 갔다는 것은 북한 체제가 담고 있는 주체사상이라는 (이것을 뭐라고 부르든, 제가 사역자나 목회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북한을 지배하고 있는 주체사상이라는 악한 영, 정사로 부르든 권세로 부르든 하늘에 있는 악한영이라고 부르든, 정확한 명칭을 뭐라고 부르든 어쨌든 이 evil sprit 입니다. 사단의 견고한 진입니다. 사단의 견고한 진을 담고 있는 북한 체제가 깨져 나가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러다보니 북한 체제가 깨어져 가니까 악한 영들이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튀어나 보니까 천안함이나 연평도사건과 같이 남한을 향한 극단적인 도발의 형태로 나오는 것입니다. 왜 남한의 주사파와 같이 북한 체제를 옹호하고 지지하고 추종하는 세력이 이렇게 많은가? 자기들 세상이죠. 왜냐하면 지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가운데 반국가 단체나 이적단체들 한마디로 북한정부를 추종하다가 대남 적화 혁명, 적화 통일하려고 했던 국회의원들이 확인 된 것만 19명입니다. 자기들 세상됐어요. 지금 제도권에서도 내가 주사파였다고 말하는 것이 전혀 거리낌이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국가보안법 같은 것도 무기력화 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대남 음모를 하지? 이미 자기네 세상되었는데? 라는 궁금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 그러나면요 북한체제가 망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체제가 끝나다보니까 안에 담고 있는 악한 영, 사단의 견고한 진이 튀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또아리를 틀고 있던 뱀들이 항아리가 깨지니까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동안 우리가 믿지 않았던 것들, ‘북한이 뭐 망하겠어?’ 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하나님 계획안에서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한의 친북, 종북문제, 이른바 주사파 문제들도 해결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우리들의 불신앙들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다시한번 점검해야 합니다. 북한이 한계로 가고 있기 때문에 종북도 역시 과격해 지는 겁니다. 영적인 원리로 제가 한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북한을 지배하고 있는 주체사상이라는 흑암, 사단의 견고한 진입니다. 이미 악한 영들은 반드시 남한으로 내려오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진공상태는 없기 때문입니다. 60년동안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땅에서 강력히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북한 땅을 반드시 회복시키기 원하십니다. 성령은 북한으로 들어가기 원하시고, 악령은 남한으로 내려오기 원합니다. 영적인 진공상태가 없죠. 귀신하나 내어 쫓으면 빈 공간을 성령으로 채우지 않으면 일곱 귀신 데리고 오는 것과 같습니다. 영적인 진공상태가 없기 때문에 당연한 얘기입니다. 이런 현상이 한반도 전체적으로 벌어지는 것이 바로 남북문제입니다. 성령께서는 반드시 북한 회복시키기 원하십니다.

 

제가 전국을 돌면서 북한, 통일 이런 이념적인 주제로 강의를 하다보면, 어느 날 뜬금없이 기도하다 감동받아 북한체제 망하라고 감동받아 기도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전혀 이런 얘기 들어본 적이 없는데, 북한체제 끝났으니까 빨리 망하라고... ‘내 약속을 받았어도 구해야할지라고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구하라는 마음을 받아 기도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마음이겠죠. 저는 하나님의 마음은 아주 단순하고, 명백하다고 봅니다. 불쌍히 하는 마음.. 북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이 마음을 가진자들이 기도자들가운데 많습니다. 반면에 악한 영들은 남한으로 내려오려고 하는 본질적인 성질이 있습니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가운데 확인 된 것 가운데 가장 큰 것이.. 북한이 설마 적화통일 하겠느냐? 는 문제인데.. 설마설마 한거죠. 그럴 능력도 없어 보이는데..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내란음모자들) 정말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원리로 보면 그것이 맞는 원리겠죠. 대한민국이 망하겠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통계를 들이밀어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800년대 근대 체제 이후 국가의 40% 정도가 사라졌습니다. 국가는 사실 굉장히 망하기 쉬운 존재입니다. 대한제국 망하듯이 조선왕조 망하듯이 망할 수 있습니다. 남한의 주사파가 망하지 않고, 북한이 핵무기를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가다 보면 한국이 망할 수 있죠. 우리는 망하기 전 까지는 믿지 않습니다. 원래 그런겁니다. 실제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것이 이제 피부로 와 닿아야 합니다. 영적인 원리로 보면 북한을 지배하는 흑암, 어둠, 사단의 견고한 진, 이것을 주체사상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주체사상은 사람을 신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죠. 북한을 하나님, 예수님을 부르지 못하게 하고, 처음에는 유물론 공산주의로 시작을 했다가 나중에는 김일성이 하나님, 김정일이 예수님이 되어버린 것이 북한의 주체사상입니다. 북한의 봉수교회, 선전용 교회에서는 김일성을 왜 하나님이라고 얘기하느냐? 북한의 주체사상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논리적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이게 북한의 헌법에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영적인 원리죠. 북한의 흑암, 어둠, 사단의 견고한 진은 반드시 남한으로 내려오려고 하고, 주체사상이라는 악한 영들은 남한의 교회 십자가를 제일 무서워 할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북한 헌법에도, 우리는 통일만을 위해 존재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통일이 뭐냐? 이른바 주체혁명입니다. 북한의 목표는 적화통일입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주체혁명의 위업, 북한의 주체사상을 남한까지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 합니다. 북한에서 헌법보다 사실상 높은 조선 노동당 규약에도 우리의 목표는 주체혁명 위업의 승리다라고 명확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일성, 김정일주의화 라고 하는데 간단한 것이죠. 교회 십자가를 김일성 동상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북한주민들이 김일성 김정일 뺏지 달고 다니듯이 우리가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는 대신에 김일성 김정일 뺏지를 달아주겠다는 겁니다. 남한사람들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대신에 김일성, 김정일에게 절하게 하겠다는 것이 북한의 목표입니다. 종교집단이죠. 알카에다라고 보면 됩니다. ? 영적이니까. 영적인 집단이니까. 이런 것을 이데올로기라고 하는데,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표현하는 말이고, 사실은 영적인 것입니다.

 

대한민국과 북한에 조선인민주의 공화국이 세워질 때부터 한반도에서 하나님 믿고, 예수님 믿은 사람들은 남한으로 내려오고, 반면에 일제시대에 공산주의를 학습한 사람들은 북쪽으로 잔뜩 올라갔죠. 그래서 남북으로 갈라진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남쪽에 모이고, 북한에는 하나님, 예수님이 없다는 사람들이 모여서 쪼개져 버립니다. 영적으로 갈라진 것이 남북분단의 시작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일제시대 35년 동안 이 땅의 나라는 사라졌지만 하나님의 나라와 같이 이 땅의 나라를 회복시켜주신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35년 동안 기도해서 만들어진 것이 대한민국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믿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그러다보니 35년 동안 기도가 쌓여서 1948531날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때 기도를 하면서 국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승만이 기독교인이었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기 전에 정동제일교회에서 상해임시정부 인사들 모아다가 어떤 나라를 만들어야하는가?’ 할 때, 이승만 박사는 말할 것도 없고, 김구 선생도 경찰서 열 개 만드는 것보다 교회 하나 세우는 것이 낫다.’ 고 했습니다. 김규식 선생도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라를 만들어야 침략 받지 않는 강대국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대한민국 태생 자체가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일제 35년 동안 이 땅의 나라는 사라져 버리고, 우리가 아무것도 믿을 것이 없었죠. 나라가 망했으니까요. 애국가를 부르지 못하니까 찬송가를 대신 부르고, 교회 십자가를 마치 태극기처럼 사용하면서, 다른데서는 집회 결사의 자유가 없으니까 교회 안에서 모인거죠. 독립운동가들이 교회 안에서 예배를 드린 것이 독립운동의 일환이었습니다. 여기서 만들어진 것이 애국 계몽운동이라고 얘기하죠. 35년 동안 그런 신앙,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살리실 수 있다!’ 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졌고, 그러다보니 1919년에 3.1 운동 벌어졌을때도 33인 가운데 19명이 기독교인이었죠. 사실상 기독교인들이 주도한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월남 이상제 선생도 33분중의 하나였죠. 000이라는 분 (발음이 잘 들리지 않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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