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7-01-22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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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만 하라(Only Believe)
나는 당신이 하나님의 능력 안에 살길 원한다. 당신이 초자연적 만남과 초자연 세계, 그리고 그 세계의 실재를 경험하길 원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든 것과 같이 나는 이런 초자연적 만남(encounters)을 믿음으로 받는다는 것을 배워왔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3].
신약 속의 한 이야기는 초자연 세계에 대한 한 이방인의 믿음을 강력하게 예증한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마 8:7-10]
언제가 주님은 그 백부장이 보여준 동일한 믿음을 갖도록 우리를 부르고 계심을 알려 주셨다.
“타드, 만일 네가 사람들로 초자연 세계의 실재들(하늘이 땅을 만지는 역사-예언의 말씀, 천사들, 꿈, 치유와 축귀)을 믿게 할 수 있다면, 그 때 내가 나의 능력을 더욱 풀어놓을 것이다.”
“하나님,‘사람들로 천사를 믿게 만들라’는 말이 무슨 뜻이죠? 차라리 당신을 믿게 만드는 것이 어때요?”내가 반문했다.
“내 백성이 나를 믿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네가 천사가 나타났다고 말하면 그들은 재빠르게 불신한단다.”그분이 답했다.
여기 그 이유가 있다. 만일 내가 당신에게 바울, 엘리야, 그리고 다니엘이 천사를 봤다고 말하면 당신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아멘, 믿습니다.”우리는 예언자들이 그런 경험을 갖는다고 기대한다. 하지만 만일 내가 천사를 봤다고 하면 모든 사람들은 의심하기 시작한다. 우리가 오늘의 다니엘, 엘리야, 그리고 바울이다. 우리가 초자연 세계를 보지 못하면 누가 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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