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0-06-07 22:51:11 |
조회: 440
하나님의 은혜로 외국에서 공부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선진 대학시스템에서 공부하면서, 초강대국의 힘은 앞선 교육체계에서 나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교과서 저자들의 강의를 수강하는 것은 큰 감동이었습니다. 전공 분야 석학이 가르쳐주는 교실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그 때와 비교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영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전 세계 어디에 간들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10년 전 말씀도 좋았고, 5년전 말씀도 넘 좋았는데, 지금은 더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세계 최고의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60, 70, 80세가 되시면 대체 어떤 말씀을 전해주실까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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