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0-04-18 19:38:57 |
조회: 708
교회의 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 7:15,21,22,23)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여기에 기록된 거짓 선지자의 범주에는 거짓 기독교와 거짓 목사들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단체라는 말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기독교인이라는 말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목사라는 말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장로, 안수집사라는 말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기독교를 표방하는 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 이홍정 목사)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 이하 정평위)가, 21대 국회 4.15총선이 끝나자 마자, “제21대 국회는 개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합리적이지 않은 모든 종류의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제정, 시행하는 ‘평등국회’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2007년도에도 똑같은 주장을 펼친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 성경적 보수기독교의 반발로 동성애를 의미하는 성적지향이 빠진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들은 2014년도에는 동성애자이자 동성애자인권연대를 창설하고, 민간단체 군인권센터소장으로 활동하는 임태훈에게 인권상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랬던 그들이 이번, 21대 국회에 또다시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제정, 시행하라는 압박을 넣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 https://blog.naver.com/dreamteller/221914946697 )
성경은 동성애를 사형죄에 해당하는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레 18: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 20: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롬 1:18-32)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동성애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전 6:9-10)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이상과 같은 이유로 성경적인 기독교는 동성애 합법화를 위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합법화뿐만 아니라, 종교의 차별도 금지한다는 항목으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 되신다는 성경의 진리까지도 불법으로 규정하려 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만일 차별금지법이 법제화되고 시행된다면, 이상과 같은 성경의 진리는 불법이 되어 더 이상 말할 수도 선포할 수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의 복음전파는 더 이상 불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들이, 기독교라는 단체명을 사용하며 동성애 합법화와 종교차별금지 등을 위한 차별금지법을 주장하는 단체가 있고, 자신도 기독교인이라 주장하며 동성애 합법화와 종교차별금지 등을 위한 차별금지법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고, 장로, 안수집사라 하면서 동성애 합법화와 종교차별금지 등을 위한 차별금지법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고, 심지어는 목사라는 사람들 가운데에도 동성애 합법화와 종교차별금지 등을 위한 차별금지법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매우 단호하게 말합니다.
만일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절대진리라면,
그런 주장을 펼치거나 동조하는 단체를 결코 성경적 기독교단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주장을 펼치거나 동조하는 사람을 결코 기독교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주장을 펼치거나 동조하는 사람을 결코 장로, 안수집사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주장을 펼치거나 동조하는 사람을 결코 목사라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인들 가운데에도 기독교인임을 자처하며, 동성애합법화와 종교차별금지 등을 위한 차별금지법 등의 반성경적인 악법들을 제정하기에 앞장서는 이들이 많이 있음을 봅니다. 또 그런 사람들을 자신의 교인으로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혹은 적극 지지하는 교회와 목회자들도 많이 있음을 봅니다. 그런 결과로 이번 21대 총선에서도 그와 같은 사람들이 여전히 국회의원으로 다수 당선되는 충격적인 모습들을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 심지어는 목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반성경적 가치들을 주장하고, 반성경적인 악법들을 제정하려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당과 사람들을 적극 지지하고 있는 충격적인 모습들을 보고 충격에 충격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심지어, 이번 21대 총선에서, 비록 완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각 정당들 가운데 성경적인 가치들에 가장 가까운 공약들을 펼치려는 “보수야당의 참패와 기독자유통일당의 국회입성 실패를 보면서, 그리스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다행스럽고 반갑다.”는 소회를 밝히는 목사(?)도 있음을 보았습니다. 이번에 참패한 보수야당은 차치하더라도, 이번 21대 총선에 나선 기독자유통일당의 정당공약이 무엇이었습니까? 교회를 지키고, 자유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며, 복음통일을 이룬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성경적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기독자유통일당의 국회입성 실패를 보면서, 그리스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다행스럽고 반갑다니요? 그런 사람이 과연 하나님의 편에 선 사람이겠습니까? 더군다나 그런 사람이 감히 목사라는 거룩한 직함의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이라니요? 가슴을 치고 통탄할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동성결혼의 합법화와 종교차별금지 등을 위한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킬 의지를 지닌 정당과 정부를 선택하고, 그런 정당과 그런 국회의원들이 다수 당선되는 모습들을 보면서 환호하는 목사들이 있다니요? 그런 사람들을 정말 성경적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런 사람들을 정말 성경적인 목사라고 할 수 있는 것일까요? 과연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리스도인으로, 목사로 인정하고 받아주실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확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마 7:21-23)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맨 마지막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 22:18-21)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다음의 기도로 이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주 여호와여, 우리조국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는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반성경적인 악한 세력들을 막아낼 힘과 지혜들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성경적 가치체계를 가진 지도자들이 각계각층에서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다음글 | 이 교회는 나의 교회입니다. | Web Team | 2020-04-19 14:02:30 |
---|---|---|---|
이전글 |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 Web Team | 2020-04-18 12: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