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0-04-19 14:02:30 |
조회: 491
기성복이 아닌 맞춤복이 있듯이, 이 교회는 저에게 맞춤 교회입니다.
오늘 주일 설교 때 변 목사님께서 국가에 대한 성경적 태도를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쉽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오잉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곧 공명되었습니다. 마음에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여태 변 목사님 설교 중에 하신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걸렸던 적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이걸 어떠한 자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교회로 인해 항상 제 마음이 평안하고 영혼이 기쁘기에 나눠보았습니다.
우리 교회의 양이라서 행복합니다.
좋은 교회는 갈급히 찾지 않으면서, '주님만 바라봐야한다.' 라고 신령한 소리를 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예수님의 몸인 교회도 너무나 소중하게 여겨질 따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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