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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곳곳에서 치유와 구원의 역사가 있었습니다!!!”(부산 두증인전도단 : 2018.4월 2주차)

Web Team |

2018-04-16 23:16:29 |

조회: 418

지난 한 주간 전도하면서 있었던 간증들을 함께 나눕니다.

 

1. 호암공원

 

(1) 교회에서 기도하는데 교회 주변 호암공원’ 에 감동을 주셔서 전도하러 나갔습니다거기 계신 분들 중에 한 할머니께 다가가서 초코파이를 드렸는데겉으로 보기엔 건강해 보이는 이 할머니에게 어디 아픈 데가 있다는 성령님의 감동이 있어서 어디 아픈데 있으시죠?” 라고 여쭈어보았습니다할머니께서는 허리협착증으로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은 할머니저희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왔는데예수님께서는 할머니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허리도 치유하실거에요” 하고 말씀드리고 치유기도를 해드렸습니다그리고 이사야 53장 5절 말씀을 읽어드리고치유를 선포하며 할머니이제 아멘~하시면서 한번 움직여보세요~” 하고 같이 움직여보았습니다. 함께 움직이고 있는데 할머니께서는 왼팔이 잘 안올라갔는데 올라가네~” 하면서 신기해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치유를 선포하는데 할머니의 팔이 점점 부드러워지며 조금 전보다 더 많이 올라가자 할머니 본인이 스스로 점점 크게 아멘아멘!” 하고 외치셨습니다그렇게 아멘!” 하실 때마다 성령님으로부터 새 힘이 할머니께 부어졌습니다. 그러자 팔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굽어있던 허리가 아멘아멘!” 할 때마다 펴지는 것을 할머니께서 느끼시고 기뻐하시며 더욱 크게 아멘을 외치셨습니다결국 굽어있던 등이 완전히 퍼졌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너무 기뻐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저희 팀원 전체도 너무나 놀라고 기뻐하며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함께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은 할머니께 우리교회 치유집회와 사랑하는사람들모임에 오시면 또 기도해드리고더 큰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실 수 있다고 오시도록 권유해드렸고할머니께서는 꼭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수십 년을 교회에 다니신 80대 할머니와 대화를 했는데사랑의 하나님우리에게 복주시는 하나님으로만 믿고 계셨습니다그래서 바른 구원의 진리를 믿어야 평생을 예수님 믿고 지옥 가는 영혼이 되지 않기 때문에 천국과 지옥이 땅의 삶 이후에 있을 심판행함이 있는 산 믿음에 대해 전했습니다그리고 예수님을 우리 마음의 주인과 구원자로 영접하도록 권했더니 할머니께서는 영접기도를 따라하시며 예수님을 새롭게 영접하셨습니다.

 

(3)3주 전 공원에서 전도팀의 전도를 받아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분이십니다아내분이 20년 정도 정신적 질환으로 고통을 당하시고두 딸도 1년에 두 번 정도 밖에 못 만나고 있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는 분이십니다또한 자신에게 있는 질병으로 인해 하시던 일도 못하셔서 친척사이에서도 많이 위축되어 힘든 가운데 계셨는데 교회 오셔서 마음에 있는 말들을 많이 털어 놓으시고많은 위로를 받으시며 마음이 더욱 많이 열리셨습니다.

그래서 2주전 사사모에도 참석하셔서 치유사역을 받고예수님 영접도 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다음 날 주일에도 오셔서 부산사랑하는교회에 등록도 하시고 1부 주일예배와 서울 사역팀이 오셔서 사역하신 오후예배까지 참석하시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또한 이번 치유성회에도 참석하셨습니다20년 동안 수전증을 앓고 계셨는데 10년 동안 약을 드셨지만 갈수록 효과는 미미해졌습니다.

 용접기능사이셨던 성도님은 직장도 그만 둬야 할 정도로 손의 떨림이 심각했습니다치유성회에 참석하시고 은혜를 받으시면서 믿음으로 약을 드시지 않고 오셨는데마음이 평안해지면서 손의 떨림에서 완전히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전도팀을 통해 전도되고교회에 등록하시고계속해서 은혜 가운데 영,,육을 새롭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 요양병원

 

(1)지인의 기도부탁을 받고 타교회 성도님 한분을 찾아뵈었습니다감기와 다리 통증이 있으셔서 먼저 치유기도를 해드렸습니다기도를 마치려 할 때쯤이 분의 상황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이 성도님은 육신의 고통도 고통이지만실직한 아들로 인한 걱정도 그에 못지않게 크다’ 는 감동을 받았습니다그래서 혹시 그런 상황인지 여쭤보았습니다성도님은 맞다고 하시며 실제로 실직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 걱정이 크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주님 손에 그 아드님을 올려드리시고맡기시면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그 아들의 장래를 책임지실 것이고그로 인해 어머니께서 마음의 평강을 찾게 될 것이라는 감동도 전해드렸습니다성도님은 예언의 말씀을 들으며 마음 가운데 새롭게 믿음이 올라오는 것을 경험하셔서마음이 한결 평안해지시고표정도 매우 밝아지게 되었습니다기도해주고하나님의 마음 전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성도님의 인사를 받으며 병실을 나왔습니다.

      

(2)병원 6층 휴게실에 가니 할머니 세 분이 쉬고 계셨습니다친절하게 인사하며 할머니들께 다가가서 예수님에 대해 전했습니다그런데 그 중 한 할머니께서는 자신이 귀가 잘 안 들리기 때문에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다는 손짓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할머니께 먼저 치유기도를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함께 간 팀원과 함께 할머니의 귀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드렸습니다기도하는데 할머니께서 갑자기 귀가 잘 들린다고 신기해하시며 놀라셨습니다복음을 전해도 무슨 말인지 안 들려서 못 알아들으시던 할머니께서 저희가 하는 말이 잘 들려서 묻는 말에 대답도 하시고여러 주제로 대화까지 가능할 정도로 귀가 그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열리셨습니다기도하던 저희도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또한 대화하다보니 가톨릭 신자인 것을 알게 되었는데새롭게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셔들여야한다는 마음이 있어 할머니께 예수님은 치유자이시면서 우리의 주인 되시고구원자 되심을 말씀드렸습니다.

 

(3)또 다른 할머니는 병원에 들어 오시기전에 교회를 다닌 적이 있으셨던 할머니셨습니다.자녀가 다섯 명이 있는데 아무도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고 하면서 슬퍼하셨습니다그래서 저희 팀원이 격려해드리고복음과 함께 주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영접기도를 따라하실 때는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주님 붙들 수 있도록 주기도문이 적힌 종이를 드렸는데 계속 읽으셨습니다그리고 이젠 자녀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머니를 통해 온 가족 전체가 주님께로 돌아오는 은혜가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3. 요양병원

 

(1)아침에 전도를 나가려고 하는데 3주 전에 처음 만나 뵈었었고그 당시에 예수님을 영접하신 할머니 한분이 자꾸 생각나고만나 뵈어야겠다는 감동이 강하게 들었습니다.(원래는 오늘 방문할 계획이 없던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병실에 들어가서 안녕하세요” 인사하는데할머니께서 누워계셨는데 저희 팀을 보더니 얼른 일어나시더니 기도 좀 해줘” 하시며 팔을 붙드셨습니다오늘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이 있는가보다 하며 기대하며 팀원들과 같이 치유기도를 해드렸습니다기도를 하는데 주님의 마음이 부어지고, ‘할머니의 영이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을 알기 원하고만나고 싶어서 간절히 찾고 있다’ 는 마음을 주셨습니다그러면서 성령님께서는 이분이 치매 증상이 있어서 기도 생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방언으로 주님과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는 마음을 주셨습니다그래서 할머니께서 방언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이 때 팀원 분 중에 한분이 환상을 보았는데, ‘하늘에서 꽃이 아름답게 뿌려지는’ 환상이었습니다동시에 그 환상이 해석되면서 하늘의 언어(방언)가 꽃처럼 뿌려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방언통변 사역을 하고 있는 나머지 한명의 팀원도 할머니께서 지금 하고 계시는 기도가 방언기도가 맞다고 확증해주었습니다할머니께서는 방언을 받고방언기도를 하시며 너무 좋아하시고평안해하셨습니다.

 

(2) 병실에 누워계신 할머니 한분에게 인사를 드리고가족 중에 예수님 믿는 분 있는지 여쭤보니 아무도 없다고 하셨습니다그래서 이 할머니께 복음을 전해드리고 싶어 예수님이 할머니를 너무 사랑하시는데그 십자가 사랑을 알려드리려고 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완강하게 고개를 저으시고 싫다고 하셨습니다하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정말로 많이 어머니 사랑하시고 지금 저희들 통해서 어머니를 간절히 부르고 계셔요..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라고 권해드렸습니다그리고 그럼 어머니저희들이 어머니 아픈 곳을 위해서 기도를 해드리는 건 괜찮으시죠?” 라고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시고 허락해주셨습니다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할머니와 가족들을 위해 축복하고 치유기도를 해드렸습니다.

치유기도가 끝난 뒤에는 마음이 많이 열리시고부드러워지셔서 표정도 많이 밝아지고저희를 향해 아름다운 미소도 보내주셨습니다그래서 다음 주에도 곡 또 올테니그 때까지 오늘 말씀드린 예수님 사랑을 생각해보시고예수님을 찾으시라고 권면해 드리고 다음에 올 것을 약속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4. ** 요양원

 

용호동의 한 요양병원을 방문했습니다집사님들이 병원에 들어가셨을 때간호사의 제재를 받았지만 할머니들의 말벗을 해드리고 싶다하니 알겠다고 하여 할머니 두 분이 계신 병실에 들어갔습니다.

할머니들께 예수님 전하러 왔다고 말씀을 드리고 복음을 제시했을 때 두 분 모두 기쁨으로 주님을 영접하셨습니다.

 

할머니 한 분은 치매증상이 있으셔서 처음에 대화를 나누기 힘들었습니다그런데 기도를 받으시고 다시 대화를 시작했을 때이전보다 말씀을 잘 나눌 수 있게 되셨습니다.

두 분께 하나님께서 너무 사랑하신다’ 전해드렸을 때 아이처럼 좋아해주셨고기도 중 주님의 강력한 임재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할머니들과 복사해간 주기도문과 말씀구절을 읽었고환한 얼굴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5. 요양병원

 

(1)지난주에 병원 복도에서 눈에 들어오는 할머니 한분(** 할머니)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었는데할머니께서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너무 친숙하게 본인의 삶을 이야기 하시며 저희에게 다가오셨습니다저희를 대하는 모습을 봤을 땐 굉장히 밝고 활달하신 분이신데 할머니의 마음에 외로움이 있다는 것이 느껴져서 말씀을 나누었는데특별히 며느리에 대한 섭섭함이 마음에 크게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야기 들어드리고 위로해 드리는 가운데, “그래도 어머니어머니 자신을 위해서라도 며느님을 용서하셔야 돼요..미워하는 것은 정말 큰 고통이에요..”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할머니께서는 수긍을 하시고 고마워하셨습니다그리고 저희 교회에 같이 가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윤** 할머니를 다시 찾아뵈었는데전도할 사람 소개시켜 주신다고 다른 병실에 친하신 할머니께로 저희를 데려가셨습니다그곳에 가서 소개해주신 할머니를 만나는 순간 정말 하나님께서 인도하셨구나하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왜냐하면 그분은 일전에 저희가 복음전하고치유기도도 해드렸지만 계속해서 영접을 거절하시던 배**할머니였기 때문이었습니다절에 오래 다녔고이제 와서 종교를 바꾸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고 계속 저희를 거부하셨었습니다.

저희는 너무 반갑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할머니께 할머니이건 절대 우연한 일이 아니에요..하나님께서 어머니를 사랑하셔서 구원의 길로 계속해서 초청하시는 거예요..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이에요..“ 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 사랑인지 말씀을 드렸습니다할머니께서는 저희 말을 다 받아들이시고저희 교회에 가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배** 할머니** 할머니와 친한 또 한분의 할머니(** 할머니)까지 모두 세 분이 저희 교회 오시고 싶다고 하셨습니다할렐루야!!

 

(3)암으로 고생하시는 할머니 한분을 만났습니다아드님이 서울에서 어머니를 보러 와 계셨습니다아드님은 예수님을 믿는 분이셨고어머니께 계속 오래전부터 예수님을 소개해드리고 영접시키려고 하는데 잘 되지 않고믿음도 왔다갔다하시다며 많이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저희는 어머니께 천국과 지옥 얘기 해드리면서 예수님 꼭 붙드시고 천국 가셔야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동시에 하나님이 어머니 너무 사랑하시고 구원받기 원하신다고 성령님이 감동주신 마음을 나눴습니다그 말씀에 할머니께서는 웃으시면서 많이 공감하셨습니다그리고 저희는 많이 부어 있는 양쪽다리에 손을 얹고 치유기도를 해드렸습니다다리에 온기가 느껴지며 하나님의 만지심이 느껴졌습니다할머니와 아드님 두 분 모두 기도해줘서 너무 고마워하셨습니다.

 

(4) 코에 호흡기를 차고 계신 할머니 한분께 다가갔습니다딸이 부산의 대형교회 권사라고 하셨습니다그런데 할머니는 퉁명스러운 말투로 완강하게 복음을 거절하셨습니다그래도 저희 전도팀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어머니따님이 어머니 구원을 위해서 얼마나 많이 기도하시겠어요..꼭 예수님 믿고 천국 가셔야 돼요 어머니..” 하고 말씀드렸습니다그리고 그 때복음을 거부하시는 분들도 치유기도 해드린다고 하면 거절을 안하신다는 송선주 전도사님 간증이 떠올랐습니다그래서 호흡이 힘드셔서 코에 호흡기를 차고 계신 할머니께, “그럼 치유기도는 해드려도 될까요?” 여쭤봤는데 허락해주셨습니다마음을 다해 할머니의 영혼과 육신을 위해 기도해드리고 나서 할머니께 어머니다음에 저희 또 와도 되지요?^^” 하고 말씀드렸는데 마음 문이 열려서 또 오라고 하셨습니다.

 

(5)중풍으로 왼편이 마비된 할머니께서 치유를 원하셔서 기도로 섬겨드렸습니다왼쪽 팔을 자유롭게 움직이실 수 있도록 기도해드렸는데땀이 나실 정도로 열심히 사역자분을 따라서 믿음으로 움직이셨습니다그 때팔이 훨씬 더 많이 올라가게 되셨고 부드러워지는 치유를 받으셔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할머니를 여러 번 부르셨는데이제는 할머니께서 주님께 달려가 참된 행복과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되실 것이다라는 예언의 말씀을 전해드렸을 때는 너무나 좋아하셨고 눈시울이 촉촉해지셔서 사랑으로 안아드렸습니다.

 

 

6. 병원

 

(1)지난주 처음 만났을 때 복음을 전하고 주님께서 예언의 말씀을 주셔서 함께 나누었던 분입니다지난주에 전도했을 때이분의 마음이 주님을 향해 준비된 영혼임을 느꼈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찾아갈 때는 더 마음을 단단히 먹고주님을 기대하며 찾아갔습니다.

한주간 잘 지내셨냐고 인사하는데 나 같은 쓰레기에게 시간허비하지 말고 다른 곳으로 가라” 고 하셨습니다하지만 저희가 그분을 보고 느꼈을 때 분명 그분의 마음은 주님을 갈망하고 계셨습니다그래서 할머니 말씀이 맞다고우리 같은 쓰레기들을 위해 예수님께서 대신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시고 피 흘려주신 것이라고 복음을 전했습니다그리고 하나님께서 할머니를 너무나 사랑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안아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얘기를 듣고 있던 할머니께서 갑자기 혼자서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하며 찬송가를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셨습니다. ‘예전에 교회를 다니셨던 분이셨구나’ 하는 마음과 함께 찬송가를 혼자서 부르시는 할머니 모습에 우리 전도팀 모두는 너무나 감동되어서 함께 따라 부르고함께 울기 시작했습니다진정으로 주님께서 찾으시는 영혼이셨습니다그 후 한 주간 예수님 꼭 붙드시라고 권면해드리고 병실을 나왔습니다.

또 다른 병실에 환자분들을 만나기 위해 들어갔습니다들어가서 여러분에게 전도하고 있는데그 모습을 지켜보고 계시던 할머니 한분이 저희를 보며 수고가 많다고 하시며자신은 타교회 권사인데 죄인인 자신을 위해 기도를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치유기도를 해드리는데 예수님께서 권사님 곁에 서 계시는 것이 심상으로 보였습니다그래서 권사님께 권사님..예수님께서 지금 권사님 곁에 계세요..권사님 곁에 계시는데 예수님께서 권사님을 정말 많이 사랑하세요..” 하고 말씀 드리니 눈물을 흘리시면서 우셨습니다그리고 고맙다고 하시며 자주 찾아와서 기도를 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7. 병원

 

(1)다른 병실에 어린 시절 교회를 다닌 적이 있으셨던 남자 분은 몸 전체의 면역력이 무척 약해진 상태라고 하셨습니다.남자 분을 위해 치유기도를 해드렸을 때표정이 밝게 변하시고 마음이 평안해지셨다고 하셨습니다그리고 그후 예수님을 전하자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퇴원 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에 오시겠다고 말씀하셨고 연락처를 남겨드렸습니다.

 

 

8. 광안리 바닷가

 

(1)바닷가에서 공공근로 하시는 할머니께서 허리에 통증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치유기도로 섬겨드리겠다 했지만 할머니는 거부하셨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 곁에서 계속해서 같이 걸으며 복음을 전해드렸고나중에는 치유기도로 섬겼습니다.

기도를 받으신 후 허리 통증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고 통증으로 걸음걸이가 불편해보이셨는데 편안하게 걷게 되셨습니다!

 

(2)무릎의 통증을 느끼셨던 할머니도 만났습니다할머니께 치유 동영상을 보여드렸을 때 놀라워하셔서 치유기도와 영접기도로 섬겨드렸습니다.

믿음의 행동으로 공원을 3바퀴 돌고난 뒤할머니는 무릎이 많이 부드러워지셔서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전도지책자를 드렸을 때 꼭 읽어보시겠다고 말씀하셨고치유집회에 참석하기로 하셔서 모시러 가기로 약속하였습니다.

 

(3)지팡이를 들고 앉아 계셨던 노부부를 만났습니다치유성회를 소개해드렸고섬기시는 팀원분의 집근처라 자연스레 집주소와 연락처도 여쭤보게 되었고 흔쾌히 알려주셨습니다.

교회에도 오시기로 약속하셔서 바로 그 다음날 댁에 찾아뵈었고 예수님도 영접하셨습니다.


 

 

9. 요양병원

 

(1) 한 팀원이 병실 맨 끝자리에서 누워계시는 할머니 한분이 눈에 들어와서 기도해드릴까요” 여쭤보니 고개를 끄떡이셨습니다.

5년 전부터 뇌경색으로 오른쪽 팔과 다리가 마비되어서 오래 앉아 있는 것이 불편하셨습니다옆에 계신 할머니들께서 은혜 받으시는 것을 지켜보시다가 기도를 받으시기 위해 고통스런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잡고 앉으셨습니다이 할머니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주님께 구할 때살 소망조차 없이 죽고 싶을 만큼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을 때 주님의 은혜가 어떻게 자신의 삶을 바꿔놓았는지 본인의 간증을 할머니께 하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얘기를 진솔하게 해드렸더니 할머니께서는 젊은 시절 교직생활을 하셨고,자존심이 강한 성격이라 지금의 상황을 받아 드리는 게 힘들어 매일 너무 죽고 싶었고 죽여 달라는 기도를 하셨다고 말씀하시며 엉엉 울기 시작하셨습니다성령님의 감동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방언으로 기도해드리자 주님의 임재로 더 많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오래전에 교회를 잠깐 다니신 적이 있으신 할머니께 예수님을 다시 받아들이실 수 있도록 전해드리자 그 자리에서 영접기도를 하셨습니다그리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방언에 대해 말씀드리자 흔쾌히 받고 싶다고 하셨고 기도해 드리자 바로 방언을 받게 되셨습니다.그리고 방언통변으로 섬겨드렸습니다그리고 다음 주에 또 오겠다는 약속을 했을 때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병실을 나오기 전에 할머니를 뵈었을 때불안으로 어두웠던 얼굴에서 아주 평안한 얼굴로 바뀌어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렸습니다.

 

(2)지난주에 방문하여 치유기도를 해드린 뒤에불면증을 치유 받으신 할아버지께서는 지난주 치유성회에도 직접 오셔서 참석하셨습니다.

할아버지는 5년 전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왼쪽 귀로는 전혀 듣지 못하셨습니다. 평소에 할아버지는 오른쪽 귀로만 듣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크게 얘기해야 대화를 나눌 수 있으셨습니다이런 어려움으로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시기보다는 주로 혼자서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시면서 지내는 시간이 많으셨습니다.

지난주까지 잠도 못 주무셨던 할아버지는 기도를 받으시고 편안히 주무실 수 있게 되시면서 치유에 대한 믿음이 생기셨습니다.

 그래서 치유 전단지의 귀가 열린 간증을 보셨을 때이번 성회에 참석하면 귀가 열릴 것이라는 믿음도 갖게 되셨습니다.그래서 할아버지께서는 우리 교회를 이단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아드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석하셨습니다치유기도를 받으시고 왼쪽 귀가 들리는지 확인을 할 때즉각적으로 귀가 열리는 놀라운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할아버지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백을 하시며 어린아이와 같이 기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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