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7-09-25 17:19:38 |
조회: 482
사랑하는교회를 듣고, 알고, 정착하기전에
유명한 대형교회를 수년간 다니면서,
정말 많은 목사님과 리더들을 만났습니다.
저에게 좋은 권면을 하는 분들도 계셨고
걱정하고 위로도 해주셨고
맛있는 음식도 사주셨고
기도도 해주셨고
성경공부도 인도해주셨고
선물도 주셨고
지속적으로 연락도 주셨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대형교회에 잘 정착하지 못하고, 결국 떠났습니다.
지금은 주님의 은혜로 너무나 감사하게도
사랑하는교회 부흥열차를 타고있습니다.
그럼 혹시 사랑하는교회도
예전에 대형교회를 떠난 것 처럼
떠날 가능성이 있나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제가 정말 미치지 않는 이상
사랑하는교회를 절대 떠날 수 없습니다."
기적과 치유가 일어나는 놀라운 부흥의 시기를 놓치기 싫어서가 아닙니다.
사랑하는교회를 통한 모든 유익을 놓치기 싫어서가 아닙니다.
사랑하는교회 목회자와 리더님들은
우리 사랑하는 예수님처럼
저를 위해서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며 중보하고 사랑하는 것을 제가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 어머님이 독자인 저를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저를 순수하게 진심으로 사랑하고 함께 아파하고 진심으로 애통하며 중보하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지금보다 7배 이상의 핍박이 와도
사랑하는교회 절대 못 떠납니다.
모든 관계가 파괴되고, 모든 재정이 사라져도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예수님의 심장으로 가득한
주님의 영광이 가득한
사랑하는교회 절대 못 떠납니다.
저에게도 예수님의 심장이 이식되기를 원합니다.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위닝보이 (2017.09.21)
원문 : http://cafe.daum.net/Bigchurch/7aS/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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