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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에 오면 열 세번 놀랍니다.

Web Team |

2017-09-25 18:49:22 |

조회: 587

우리 교회에 오면 열 세번 놀랍니다.

제가 사랑하는교에 와서 놀랐던 것을 몇 가지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1. 성전에 들어 서자마자 임재에 놀랍니다.

2010년에 처음 이곳에 왔을 때 그 임재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성전 입구에 발을 딛는 순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임재의 구름이 가득한 것을 영으로 느꼈으며 문을 열고 들어 가자마자 신선한 꽃바람 같은 거라고 해야 할까?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천국의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2. 천사와 같은 성도들의 얼굴과 성품에 놀랍니다.

전에 담임 목사님도 설교 시간에 어느 식당 주인이 우리 교회 성도들을 보고 대체 이 천사같은 사람들은 어디에서 온 걸까? 라고 물었다는 사례를 몇 차례 언급하신 적이 있는데 실제로 저에게도 모든 성도들이 천사와 같이 보였습니다. 대체 이런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뭐 하면서 먹고 살기에 이토록 언행이 천사 같을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3. 찬양에 놀랍니다.

찬양이 시작 되자마자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와 기름 부음이 온몸을 감싸다 못해 그 무게에 못견뎌서 결국에는 엎드려 통곡하는 일들이 처음에도 그러했고 7년이 지난 지금은 그것이 더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또한 찬양하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자주 듣곤 합니다.


4. 설교에 놀랍니다.

설교를 듣는 순간 바로 이거다! 이게 진짜다! 라는 고백이 저절로 터져 나옵니다.
혹시 내가 그 분위기에 휩쓸려 미혹된 것은 아닐까? 하고 가끔 의문이 생길 때마다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 보면 거의 흠 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깨닫지 못한 저의 죄가 보이기 시작하고 예수님께 더욱 초점을 맞추게 되며 사역과 신앙 생활 등 한 곳으로 치우침이 없이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 균형이 맞춰져 가고 있습니다.


5. 담임 목사님의 겸손에 놀랍니다.

주일학교 시절부터 성경에 심취하여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아오고 있으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계적인 하나님의 종들의 책과 설교 들을 두루 섭렵하여 오늘 날과 같이 놀라운 설교를 하고 교회가 이 만큼 성장하고 부흥하게 되면 교만해질 법도 한데 여전히 "하나님 앞에서는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성령님이 직접 가르쳐 주지 않으시면 저는 아무 것도 깨달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습니다."라고 고백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또 한번 놀랬습니다.


6. 기도에 놀랍니다.

일반 종교적이고 형식적인 기도와는 달리 순수하게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기도하시는 교역자들의 기도 소리를 들으면 온 영에 전율이 돋습니다. 물론 종교의 영을 가진 사람들은 그 소리가 무서워 도망가기도 하지만 저는 이 기도 소리가 저로 하여금 너무나도 기도하고 싶고 더 주님의 얼굴과 예수님의 심장을 구하게 되며 영혼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품고 기도하게 합니다.
형식적인 기도가 아닌 온 마음을 쏟아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이 나라와 온 열방을 위해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피를 토하듯이 기도하는 이 기도 소리는 7년이 지난 지금도 저에게는 놀랍게만 들립니다.


7. 치유에 놀랍니다.

가벼운 질병을 비롯해서 불치병과 희귀병 등 현대 의학으로는 도저히 손을 쓸 수가 없는 질병도 단 번에 치유되며 심지어는 목발을 짚고 오셨던 분이 갈 때는 목발을 들고 걸어가며 휠체어를 타고 오셨던 분이 그 자리에서 일어나는 등 세계적이고 세기적인 치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8. 예언에 놀랍니다.

처음 봤는데도 마치 오랜시간 알고 지낸 것처럼 과거와 현재와 마음에 있는 소원까지도 다 말해주니 정말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도 섬세하게 알고 계신다는 생각에 매번 놀랍니다.


9. 축사에 놀랍니다.

누가 봐도 저 사람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축사 받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상적으로 또는 성숙하게 변한 모습을 여러 번 목도했습니다.


10. 방언 통변에 놀랍니다.

제가 처음 방언이 터지기 직전에 예수님께 했던 고백을 방언 통을 통해서 들었는데 마치 저와 함께 그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통변하는 걸 보고 정말 하나님은 나의 기도 소리를 하나 하나 안놓치고 다 듣고 계신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11. 시간이 갈수록 더 짙어져 가는 주님의 임재와 영광에 놀랍니다.

처음에는 그냥 왠지 모르게 기쁘거나 눈물이 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예수님을 더 찾게 되고 영혼들을 귀하게 여기게 되며 습관적인 죄들이 끊어지고 더 깊은 갈망이 부어지며 보다 더 강력한 권능이 부어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전기와 같은 것이 때로는 번개와 같은 것이 저를 강타하기도 하기도 하는데 그 시간이 끝나고 나면 예수님에 대한 갈망이 더 커져가고 매사에 주님을 의식하며 사는 모습을 보면서 또 한번 놀랍니다.


12. 섬기는 모습에 놀랍니다.

군대 같으면서도 가족 같이, 때로는 가족 같으면서도 군대 같이 차분하면서도 일사분란하며 질서 있게 섬기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그 누구 한명도 불평불만 하지 않고 기쁘게 마음으로 섬기는 모습을 봤는데 천국에서 천사들이 이런 모습으로 섬기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13. 성도들이 놀랍도록 예수님의 모습으로 변하는 모습과 자신도 그렇게 되어있는 모습에 놀랍니다.

우리 교회에 처음 온 사람들 중에 인상이 일그러졌고 성품도 괴팍했던 분들이 인상도 몰라보게 좋아지고 성품도 마치 다른 사람 처럼 놀랍게 변한 사람들이 절대다수인 것에 정말 놀랐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쉽게 끊을 수 없었던 습관적인 죄가 단 번에 끊어지고 그토록 하늘의 것을 추구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고민했던 자신이 언제 부터인가 하늘의 신령한 것들을 추구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또 한 번 놀랍니다.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Destiny (2017.09.25)

원문 : http://cafe.daum.net/Bigchurch/I1S/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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