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신앙상담 코너

목록보기

믿음의 고백을 하나님께 하면 안되는건가요?

faith of jesus |

2016-02-15 00:00:00 |

조회: 154

믿음의 고백을 하나님께 하면 안되는건가요?

 

제가 고백을 하고 있는데 하나는 기도처럼 주님을 바라보고 "주는 저를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 라고 고백하고 하나는 주님을 바라보

 

지 않고 하는, 기도형식이 아니라 저를 향해서 "주님은 나를 너무나 사랑하신다" 이렇게 고백하고 있는데요.. 제 느낌상 기도형식으로

 

고백하는것은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에 대해서 믿음이 고백할때마다 생기지 않고 저를 향해서 고백할 때 하나님이 저를 사

 

랑하신다는게 믿어지면서 제 자신이 변화되는것 같습니다. 기도형식이 아니라 저를 향해서 하면은 제가 조금 완벽적인 기질이 있어서

 

그런지 고백을 별로 못하고 지치는것 같습니다. 고백을 하고 나면 하루종일 고백이 하기가 싫어집니다.  제가 계속 고백해서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는것을 깨달으려고 하는데, 기도형식으로 주님을 바라보면서 하면은 안되는것인가요? 제 생각을 깨트릴 수 있는 설

 

명이나 성경구절이 있을까요?

 

 

 

세리 16.02.15. 09:15
묵상과 믿음의 선포는 그대로 하시고

기도는 기도로 하심됩니다.
 
 
하늘 감동 16.02.15. 13:52
믿음의 고백을 왜 하는 것일까요? 믿음의 고백이 어떤 결과물을 가져온다고 생각하신다면 잘못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성경에는 입술로 시인하면 구원을 얻는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죠 입술로 고백해야만, 입술로 시인해야만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위한 일련의 과정 중에 하나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0장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말씀과 믿음이 마음과 입술에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입술에만 고집하는 것은 편식하는 것과
 
 
하늘 감동 16.02.15. 13:58
같습니다. 마음으로는 믿음이 없으면서 입술로만 고백하는 것이 구원을 가져 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내면적 믿음이 외형적인 믿음으로 나타나야 비로서 역사를 가져올 것입니다 단순히 믿음의 고백, 그러한 기술적인 접근이 어떤 결과물을 가져온다고 생각한다면 낙심하기 쉽습니다 유익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온전한 믿음으로 서는 것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균형이 필요합니다 너무 믿음의 고백에만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기계적이고 기술적인 고백을 듣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말씀대로 마음으로 믿고 말씀대로 고백하고 말씀대로 행하는 진짜 믿음을 원하실 것입니다 말씀대로 마음으로 믿지 않고 고백만 한다면
 
 
하늘 감동 16.02.15. 14:04
또는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거짓입니다. 마음은 가짜, 말은 진짜, 행동도 가짜를 말하는 형국이 되고 한 사람에게 나타난 믿음이 서로 서로를 부정하는 셈이 됩니다 게다가 성도님은 느낌에 휘둘리고 있습니다 주님께 하는 고백은 좋은데, 나에게 하는 고백은 싫어진다?? 그럴수가 없고요 성경대로 고백하면 그것이 주님에게든, 나에게든 좋은 것입니다 내 기분이나 느낌과는 상관 없습니다 또한 지친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 백번 만번 말해도 저는 느낌에 좌우되지않고 그것이 옳은 것임을 압니다 그리고 아무리 많이 말해도 지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런 생각은 성도님 개인의 선입견이나
 
 
하늘 감동 16.02.15. 14:08
편견으로 보입니다 특히 자기 느낌 위에 믿음을 세우지 말아야합니다
고린도후서 10:4,5 "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하니 "
고린도후서 5:7 "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예배자v 16.02.16. 07:15
아멘..! 아멘. 마음속에 감동이.. 밀려오네요. 딱 제모습과도 유사합니다. 회개하는마음으로 말씀을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정 olive 16.02.16. 15:27
아멘!!!!!
다음글 신앙 관련된 영어 번역 부탁 드립니다 faith of jesus 2016-02-18 00:00:00
이전글 강대상에서 헌금한 분들의 이름을부르는것이 합당한지 궁금합니다. 존귀하신 주님!! 2016-02-14 00:00:00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