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his garden |
2006-02-08 00:00:00 |
조회: 219
Paul Keith Davis의 책
"Books of Destiny - Secrets of God Revealed"
(목적의 책 - 하나님이 계시하신 비밀들 ) 2004
Translated by "in his garden"
▶천국의 이력서
몇 해 전 놀쓰 캐롤라이나주의 샬롯트에서 열린 예언집회에
우리가 함께 있었을 때, 밥 존스에게 의미 심장한
천국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한 천사가 그를 안내하여 끝도 없이 책들이 배열되어 있는
한 거대한 방으로 모셔갔습니다.
그가 본 일지들은 각시대들의 지혜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천사는 두꺼운 책을 한 권 꺼내어 나무 강단위에 놓았습니다.
Bob이 그 책에 가까이 다가가자 겉에 새겨진 제목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력서의 책"이라고 했습니다.
Bob은 직감적으로 몇몇 개인들의 영적 목적들이 이 천국의 앨범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가 천국의 도서관을 방문했을 때,
책을 열고 구체적인 몇몇 크리스챤들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들을 검토해 보는 것을 허락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방은, 현존하는 이들과 앞서 간 세대를 포함한 믿는자들에 관한
천국의 열망과 신적인 계획들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그 책의 제목이,기록된 일들이 "이미 이루어져있다"라는 뜻의
"천국의 이력서"라 함은 참 흥미로운 것입니다.
이력서라는 것은 한 사람의 직업적, 교육적 경험과 자격들, 그리고
이룬 성과에 관한 요점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도 이 세상에서 이루어 가야 하지만
그것들은 성령님의 절대적 협력에 의해
천국에는 이미 완성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천국의 이력서라는 책에는 각 개인에게 부여된 영적 성업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불순종이나 반항이 그 과업의 완성을 공허하게 만들어버렸다면,
그 개인에게 뜻했던 목적들은 그 사람의 일생 동안에 완성될 수 없습니다.
많은 경우에 그 의무와 사명들이 완성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집니다.
우리에게 임명된 영적 사업과 책임들이 천국의 책들에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믿음의 경주를 모두 마치고 우리에게 할당된 하나님의 계획들을 완료하는 것은 우리의 혜택입니다.
▶개인에게 뜻하신 목적들(Individual Destinies)
그의 방문에서 Bob은 몇몇 그와 관계하고 있는 분들의 목적들을 읽어 보는 것이 허락되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숙제로 주어진 영적 일들을
겨우 시작했을 뿐이라는 것을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 그가 검토한 이력서는 자신의 것이었습니다.
그의 삶에서 이미 이룬 것들과 임명 받은 것들을 비교하다가
아주 적은 퍼센트만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사도 바울과 요한의 신적인 이력서들도 읽는 것을 허락 받았습니다.
놀랍게도,그들 시대에 주어졌던 영적인 과업들이
오늘날에 주어진 것들보다 더 위대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많은 경우에 오늘날에 주어진 목적들이 초대 교회 때보다
더 많은 영적 기회를 갖고 있었습니다.
초대 사도들은 천국의 씨앗들이 태어나고 씨뿌려지는 세대를 살았습니다.
우리는 모든 씨앗들이 성숙하고 추수되어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의 이력서들을 읽다가
Bob은 초자연적인 공적과 성과로 채워진 한 페이지가 사도적 교회를 낳게 했다는 것을 주목했습니다.
우리 세대를 위해 작성된 영적 과업들은
예수님의 공생애 시절 함께 걸었고 사도적 교회를 낳았던
위대한 사도들에게 주어졌던 과업만큼이나 놀랍고 의미 깊은 것입니다.
이 체험가운데 Bob은 또한 몇차례의 부흥을 통해 하나님게 크게 쓰임 받은 한 계시적 목사님의 기록된 목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분은 십대에 목회에 들어가셔서 오십년 이상 주님을 섬겼습니다.
Bob은 이 분의 오십년 이상의 세월이 이 분의 천국 이력서에 기록된
영적 공적들에게 반도 못미친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습니다.
하나님의 이 겸손한 사람은 그의 남아있는 몇 해의 생애 속에서
처음 오십년 동안 이루었던 것만큼이나 더욱 이룰 것입니다.
이것은 다가올 시대를 향한 영적 열매들의 증가와 과속도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령님을 우리들를 면밀히 살피셨습니다.
그는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우리의 모든 세부사항과 존재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는 우리가 안고 서는 것을 아십니다.
그는 우리의 생각을 영원한 각도에서 이해하십니다.
다윗 사도는 이 실재를 깨닫고
하나님의 목적의 기록서에 우리를 입적시키신 것의
소중한 가치를 선포했습니다.(시편 139편)
우리가 그 가치를 헤아리려 한다면,
우리는 그 수가 우리의 이해에 지나치게 많고 위대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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