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6-02-07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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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천국의 창고(샨 볼츠)
1997년, 나는 내 삶에 극적인 흔적을 남긴 초자연적인 체험을 하게 되었다. 나는 천국의 영역으로 옮겨진 다음 거대한 창고로 데려가졌다. 그곳은 너무나 거대한 곳이어서 그 방의 경계선을 찾을 수가 없었다. 비록 그 방이 밀폐된 곳이긴 했지만 천정이나 벽이 눈에 띄지 않았다. 나는 그렇게 거대한 구조물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그것을 보았을 때, 하나님의 영원한 마음속에 있는 공간은 얼마나 넓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창고를 감독하는 한 천사에게 나를 안내하라는 임무가 부여되었다. 그가 나를 데리고 그 건물의 여러 구획들을 돌아보게 했을 때, 나는 기대감에 사로잡혔다.
"이곳은 어떤 곳입니까?' 내가 물었다.
그의 눈이 밝아졌다. 그는 미소를 지은 다음 대답했다. "이곳은 천국의 창고입니다. 이 시대에 예수님이 충만한 유업을 받으시도록 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공급물자가 이곳에 준비되어 있으며, 그분과 동역하는 가운데 사용하려고 하는 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는 거의 기절할 것 같았다. 이처럼 풍성하고 미리 준비된 공급하심에 대한 계시는 내가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것이었다. 하나님 아버지는 심지어 우리가 어머니의 자궁에 있기 전부터 우리를 아셨을 뿐만 아니라, 그의 아들이 재림하실 때까지 고갈되지 않을 광범위한 공급물자를 계획해 놓으셨다. 나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으로 꼼짝할 수 없게 되었다. 그분은 문자 그대로 우리를 위해 너무나 실제적인 공급물자를 창조해 놓으셨고 우리는 오직 그곳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 놀라운 사실이 나를 그 자리에 꼼짝 못하게 만든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아버지께 구하라고 가르치신 것도 당연한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해서 우리가 땅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나타나게 하라고 가르치셨다. 실제로 지금 그 모든 것이 하늘에 있기 때문이다!
(위의 내용은 샨 볼츠의 “천국 경제의 열쇠”라는 책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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