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6-01-25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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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음악 저장실(샨 볼츠)
창조적인 예술 구획의 가장자리에 천국의 음악 저장실이라는 네 번째 구획이 있었는데, 그곳은 100% 가동 중이었다.
음악 예술 구획은 다름 아닌 천국 보좌가 있는 곳과 부분적으로 겹쳐져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흥미로운 곳이었다. 너무나 많은 악기들이 연주되고 너무나 많은 노래들이 불려지고 있어서 무질서해 보였을 수도 있지만 나의 영은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를 편안하게 맛볼 수 있었다. 아직까지 만들어지지 않은 소리들이 개조된 악기들과 완전히 새로운 악기들의 반주에 맞춰 들려지고 있었는데, 아주 과격한 소리들이었다.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구애하여 하나님과의 더 깊은 친밀함 속으로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가락들로 가득 찬 노래책들이 쓰여져 있었다. 노래책들의 숫자는 끝이 없는 것 같았으며, 그 모든 책들이 하나님을 무한히 기쁘시게 만들었다. 그분은 아직도 그분을 위해 쓰여져야 할 수없이 많은 노래들을 헤아릴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솔로몬 왕이 그 창조적인 영역을 만졌었다. 그는 자신의 생애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노래를 천 곡이상이나 쓴 것으로 유명하다. 한 세대 전체가 그 천상의 영역에 접근하게 될 때를 상상해보라!
보좌가 있는 곳에서 성령님이 작곡하신 노래들을 연주하고 있던 천사들은 땅으로 내려가 그 노래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었다. 어떤 경우에는 사람들을 천국으로 데려와 그 황홀한 장소의 분위기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형언할 수 없는 소리들을 듣게 하기도 했다.
동시에 나는 악령들이 나타나 그 천상의 소리들과 노래들을 표절하고 훔치려고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천상의 분위기를 단 몇 초밖에 견딜 수 없었지만, 그래도 자기들이 들은 것들에 자극을 주어 소름끼치는 소리로 만든 다음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해 주려고 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계속해서 그것을 뒤틀고 왜곡하여 하나님을 거스리는 것으로 만들어버리곤 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영감을 불어넣기를 갈망하시는 음악 산업에 대한 사탄의 선제공격이었다.
그러나 천상의 수호천사들이 거대한 파리채 같은 무기로 무장하여 마귀가 보낸 침입자들을 색출하곤 했다. 그 천사들이 음악 예술 구획을 엿보려고 하거나 엿들으려고 하는 원수들을 진압했다. 그런 악마적인 시도들은 장차 땅에 풀려나기로 예정된 강력한 천상의 음악을 방해하는 일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사탄의 강탈은 하나님의 나라를 영구적으로 손상시키는 일에 아무런 효과도 발휘하지 못했다.
(위의 내용은 샨 볼츠의 “천국 경제의 열쇠”라는 책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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