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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했던 깨어진 가정이 회복됐어요!!

천국군사 |

2010-08-18 00:00:00 |

조회: 196

샬롬!!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의 남동생이 이혼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둘 사이에는 4살 된 딸아이가 한 명 있었는데 어머님이 키우고 계셨고 가끔 저희집에 놀러오면 저에게 "엄마, 엄마"하며 부르곤해서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또한 정서적인 외로움에 아이가 잘 때 마다 자위행위를 해서 가족 모두가 슬픔과 괴로움에 있었습니다.

 

아이의 엄마로 부터는 2년이 넘게 연락이 없었고 새엄마를 얻기위해 다른 여자를 사귀고 있다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어느날 중보하는데  "이모 나 마음이 아파. 마음이 너무 아파'라는 4살된 아이의 외로움에 찬 음성을 듣고는 한참을 울었고

 

아이의 엄마를 향해 모성애를 회복하고 돌아올것과 그 가정이 회복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계속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아마도 다른 여자와 살게 될거같다는 소식을 접했고 저는 하나님의 뜻은 온전히 가정이 회복되는 것임을 믿고

 

그 소식과 상관없이 계속 선포했는데 그로부터 일주일 후 아이의 엄마가 돌아왔고 다시 가정이 꾸려질것이라고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 친구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 너의 기도 덕분이라며 고맙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방심하지 않고 계속 가정안에 예수님의 사랑이 풀어지길 기도합니다.  중보를 통해 놀랍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저 역시 놀랍고 기뻐서 더욱더 기도할 용기를 얻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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