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속한사람들 |
2010-08-17 00:00:00 |
조회: 161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옥경목사님!
저희는 지금 막 캘거리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더 전해주시려고 모든것을 아끼지 않으시는 목사님의 헌신때문에 이렇게 큰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를 귀하게 여겨주시고 하나님편에 있는자로 세워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는지요.
주님이 저에게 그렇게 말씀해주시고 싶으셨구나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저와 저희 000교회는 목사님의 집회이후로 정신이 번쩍났다고나 할까요.
진정 회개함으로 주님만을 구하게 되었지요.
사람을 만나는 일도 입을 열어 몇마디 말을 하는것도 얼마나 고통이 되던지요.
얼굴에 화장을 할 마음의 여유도 없고 그런것도 모두 싫었답니다.
주님을 찾지 않으면 아무것도 의미가 없는 주님이 없는것이 정말 지옥임을 너무나 절감하면서 주님을 구하다 보니 어느날 주님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변목사님의 책 모두 구입해서 읽고 변목사님설교, 김목사님설교 모두 시디로 구워서 갖고 다니면서 듣고 성도들에게 전하고 나누고,그외 다른 도움들도 받아가면서 미친듯이 주님을 파고 들었답니다.
이런 저런 이유들을 대며 성도들이 계속 나가고 들어오고 그랬지만 별로 요동치 않았어요.
이제 알았으니까요 주님이 하시는 일인것을 믿었습니다.
지금은 회복이 오고 있음을 보고있지요.
갑작스런 간증에 두서없이 말한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정작 한번도 김목사님에게 간증을 해드린적이 없음을 깨닫고 참 정신이 없었구나 싶어서 감사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도 주님이 강타하시는 것이 이런것이구나!
또 경험했지요.
내가 없어지는것이 이런것이구나!
먼지 처럼 부서져버리는 경험이었습니다.
주님의 빛앞에 견딜수없는 죽음과 부활이 순간적으로 동시적으로 일어나는것같은 경험이요.
어떻게, 정말 어떻게 표현해야하지요?
전 너무 행복합니다 주님이 나의 전부가 되셨기 때문에요.
이제 주님의 마음을 담고 주님위해, 세상을 향해 흘릴수 있는 눈물이 있어서요.
이런 통로가 되어주신 김옥경목사님, 그리고 변승우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캘거리 집회가 마련되길 저희교회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 0 0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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