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속한사람들 |
2010-08-21 00:00:00 |
조회: 203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 하리라...." (호3:3)
음란하여 집을 나간 아내 고멜을 불러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이처럼...
주님은 당신의 신부를 찾아 오시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지금 주님의 신부들이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께서 주신 감동이...
바로 저 자신이 창녀였다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주님 앞에서 음란했던...
정결하고 순수한 신부로서의 삶이 아닌...
세상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영적으로 창녀와 같은 저였다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회개하며 주님께 돌아서 정결한 신부로 살겠다는
기도를 드리며 주님의 사랑으로 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정결한 신부로서의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
주님은 이어서....
저에게 오늘날의 많은 교회들을 향해서 감동의 말씀을 주시기를....
오늘 날의 많은 교회들은....
영적인 창녀들이 모여있는 크고 작은
창녀촌같은 곳이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음란한 이세벨처럼....
세상을 사랑하고... 죄를 사랑하는...
그러면서도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니...
마치 영적인 창녀들이 모여 있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목사들은 그런 곳들을 유지, 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발전위원회장 같다고 하십니다.
그런 창녀촌들이 더 발전하도록 앞장서 일하는 대표들입니다.
은밀히 숨어있는 그들의 포주는 물론 마귀입니다.
창녀들은 파트타임으로만 사랑을 하고는
그 댓가(화대)를 요청합니다.
많은 교인들이 주일날 예배시간에... 몸만 와서는
파트타임으로 주님을 섬기고는 축복을 구하는 것은
창녀들이 화대를 요구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세상으로 바삐 나가서...
세상과 다시 사랑에 빠집니다.
성령께서 그러한 창녀촌들을 초토화시켜
주님의 신부들을 구출하려고 하실 때...
포주인 마귀들은 발전위원회 회장들을
종교의 영으로 꽁꽁 묶어서...
결사적으로 저항하게 만듭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미 그들의 모든 몸값을 지불 했건만
발전위원회 회장들은 오히려 포주들의 미혹에 빠져
영적으로 창녀촌과 같이된 그들의 터전이 해체될 것만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주님으로부터
오늘 날의 교회들에 대한 이런 감동을 받으면서
큰 충격과 비통함을 느끼면서 많이 통곡했습니다.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호3:1-2)
주님께서 눈물과 사랑으로 부탁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신부들을 돌려다오!!
누가 내 신부들을 찾아 올 것인가??
주님... 나를 보내소서... 내가 가겠나이다.
이 대답을 내가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합니다.
아니, 그 이전에...
내가 먼저 주님의 정결한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들을 향하여 절규하시는
주님의 피맺히신...
신부들를 향한 그 부르짖음....
주님의 그 눈물을 우리가 주님의 신부가 되고
주님의 신부들을 데려 옴으로써 닦아 드릴 수 있습니다.
이 땅의 교회들이
주님의 아름다운 신부들로 준비되기를....
주님은 기다리십니다.
주님은 준비하고 계십니다!!
아름답고 어여쁜 주님의 신부들과의
혼인잔치를...
할렐루야!!
다음글 | 저는 처음으로 진정한 '회개의 영'에 대해 느꼈습니다.(L.A. 집회 간증입니다.) | 하늘에속한사람들 | 2010-08-22 00:00:00 |
---|---|---|---|
이전글 | 벤쿠버 중보집회에 참석하신 서울 성도님의 간증입니다. | 하늘에속한사람들 | 2010-08-2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