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0-06-06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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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정죄 기준은 오직 ‘성경’, 공정하고 객관적 활동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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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 상담소 소장 김 항 안 목사에게 듣는다
·일 시 : 2010년 5월 26일
복음과 용서, 화해를 바탕으로 하되 이단사이비에는 엄정히 대처 최근 들어 이단사이비들이 발호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삼위일체를 교묘히 부인하는 집단들이 기독교로 위장해 혼란을 가중시키는 실정입니다. 이들은 기독교인들 속에 파고들어 기성교회를 비판하면서, 흔들리는 교인들의 마음을 혼란하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교회에까지 잠입해 혼란에 빠뜨리는 모습도 보일 정도입니다. 더 나아가 혹세무민하는 사이비집단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사회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바른 신앙과 정통신학으로 무장함으로써 기준을 세워 옥석을 가리는 그리스도인들의 지혜가 요구됩니다. 이단사이비의 발호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 교묘해지고, 치밀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고, 이단사이비로부터 순수한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2천여년의 기독교 역사는 이단과의 투쟁 속에서 복음을 지켜온 과정이었습니다. 그 과정은 그러나 말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단사이비를 가리고, 정죄하는 일은 쉽게 해선 안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남을 정죄하는 문제에서 그 동기는 순수해야 하며, 과정과 절차도 투명해야 합니다. 결코 개인적 감정이나 동기가 개입되거나, 사사로운 이해관계가 결부돼선 안 될 문제입니다. 일부이긴 하지만, 한국교회 내에서 이러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것은 분명 되짚고, 반면 교훈으로 삼아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 상담소장으로 선임된 김목사님에게 기대가 큽니다. 김목사님은 과거 이단사이비 전문가라고 자칭했던 이들과 달리,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태도로 임할 것이란 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우선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상담소장에 선임된 과정에 얽힌 사연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고, 소감을 듣고자 합니다.
공정하고 합리적 대책활동 전개
▲아주 중요한 문제를 지적해 주셨습니다. 민감한 이단문제도 교단별로 차이가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기총 회원 교단간에도 한 교단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교단적으로 선언된 사람을 타 교단에서는 이단이거나 이단성이 있다고 정죄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앞에서 지적한 신학의 차이이자, 개인 감정의 개입입니다. 교단에서 파송되어 한기총에서 이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단성이 없다고 한 분이 자기 교단에 가서는 똑같은 사안을 이단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중잣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미 한기총 회원교단의 이대위원장들을 초청해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해관계 배격, 복음을 기준으로 - 이단사이비 문제와 관련해 그동안 한국교회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측면도 강했습니다. 이로 인해 소위 이단감별사로 칭해지는 이들이 불명확한 잣대를 들이댐으로써 혼란을 가중시킨 점도 엿보였습니다. 심지어 이들이 들이댄 잣대가 기독교 정통교리에서 벗어난 것이란 지적도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이단사이비의 기준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요?
변화시대에 목회자 변화에 역점 ▲한국의 목회자처럼 바쁜 일정에 쫓기는 목회자는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막말로 한국의 목회자는 잠자리에 들 때도 넥타이를 매고 자야 할 정도로 새벽부터 밤중까지 긴장 속에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특히 개척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지키고 계시는 목회자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 특히 요즘 목회자와 교회 중직자 및 평신도와 겪고있는 갈등, 열악한 제정적인 구조 속에서 겪고 있는 성장이라는 중압감, 목회자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 등은 목회자가 신나는 목회를 하는데 큰 장애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목회자의 날’ 제정은 ‘경찰의 날’ ‘학생의 날’ ‘국군의 날’ 등이 있지만, 우리 영혼의 치료자요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종으로 헌신적인 삶을 사는 목회자들을 위한 날이 없다는 안타까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날만이라도 목회자는 안수 받았을 때의 마음을 다시 회복하고, 성도간에 있었던 갈등의 요인을 말씀 안에서 함께 풀어갈 수 있는 손 내밈의 방법을 생각하는 날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목회자의 날’을 정하고 그것을 기념하는 세미나를 16년째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이 날을 기념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목회자 한 분을 선정하여 “선한 목자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 교회의 정보화는 이제 피할 수 없는 대세입니다. 과거 아날로그식 목회로는 다종다기하고 변화하는 일반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목사님은 한국교회 일반 목회자들이 자각하기 이전에 교회정보 사업을 시작했고, 그동안 교회정보센터를 통해 이를 확산해 왔습니다. 국내 교회정보화의 현실과 과제는 어떠한지, 이 분야의 전문가이신 목사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보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는 올 때 붙잡아야 내 것이 됩니다. 정보는 곧 변화입니다. 정보화시대라는 말은 곧 변화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음은 새 소식입니다. 즉 변화의 시작입니다. 복음은 변화를 전제로 합니다. 변화를 이끌어갈 수 없다면, 수용하는 사람이 되어야 정보화시대에서 도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회자가 변하면 교회가 변하고 교회가 변하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전제로 목회자가 복음적인 사람으로 변화되고, 목회가 복음적인 목회로 변화되게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한국교회정보센타는 거의 30년간 일해 왔습니다. 분명한 것 하나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 변하면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줍니다. 변하지 않은 한 사람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아직도 한국 교회는 변화에 대해서 수동적인 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세상을 이끌어가지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있는 교회와 목회자가 변화, 즉 복음 정보의 파도를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끝으로 한국교회 목회자와 교우들에게 남기실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이단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진리는 지금까지 승리했고, 승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맞써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으로 대처하면 이단은 위축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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