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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들과의 대화

겸손 |

2005-11-16 00:00:00 |

조회: 173

*** 다음은 카나다 수정교회 목사님 사모님이 타드 벤트리의 저서 가운데에서 한 간증을 한국어로 옮겨 저에게 메일로 보내주신 것입니다. 은혜스러워서 여기에 소개합니다.

 

 

~ 증인들과의 대화 ~

 

나는 2005년 2월에 더들리, 영국에서 열렸던 타드 벤틀리의 컨퍼런스에 참석중이었고, 성령님께 젖어드는 시간에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을 때 갑자기 내 앞에 앉아있는 이 천사를 보게되었습니다.

나는 둥근 원형극장과도 같은 방으로 데려감을 입었고 난 이곳이 진지한 장소, 마치 법정과도 같은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방에서 사도바울과 케네쓰 헤긴, 캐써린 쿨만 그리고 다른이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대화중이었습니다.

나는 생각하기를, '아~ 얼마나 굉장한가! 나도 이들의 훌륭한 대화를 좀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모두 대화를 중단하고는 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저를 초청하였습니다.

난 그런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나는 그곳으로 갔고 사도바울은 질문이 있으면 하라고 말했습니다.

난 무엇을 질문할지를 몰랐으나 하나의 생각이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묶고 푸는 것에 관하여 말해주세요" 라고 말했지요.

사도바울께서 웃으시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타드 벤틀리 집회에 있었군요 그쵸?"

"네"

"타드가 묶고 푸는 것에 관하여 말하건 다 옳아요.

 그가 여기서 가져간 내용이거든요.

 그는 이곳에 자주 옵니다"

그들은 서로 타드에 관하여 몹시 다정히 말했습니다.

그다음 캐써린 쿨만이 나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자매님

 당신은 열살 때에 하나님께 저의 기름부음을 달라고 기도했었지요?"

"네"

난 즉시 뉴질랜드에 있었던 열살 때의 나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 기도당시의 방과 내가 서있던 곳이 그대로 떠올랐습니다.

기억이 너무나도 선명했습니다.

"그 후로 여러 해가 지났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아주 많고 많은 사람들이 이 기름부음을 필요로 하지요."

 

그분들이 둥글게 모여 저를 위해 기도해주었습니다.

난 혹시 나도 캐써린 쿨만차람 병든자들을 낳게 하는건가 생각했습니다.

그대신 저에겐 성령님에 대한 인식의 증가와

그안에서 애통하고 슬퍼할 수 있는 예민함이 상당히 향상되었습니다.

저는 때로 기도할 때에 성령님의 임재가 너무나 강해 그저 울기만 하곤 합니다.

이것이 바로 캐써린 쿨만의 기름부음인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의 성령님을 향한 강한 예민성입니다.

난 더욱 충만한고 완전한 기름부음을 위해 노력해야합도 압니다.

성령님께서 주님을 향한 더없는 갈망을 주셨습니다.

 

 

 

로빈 탠

런던,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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