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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교회의 영적 수위(2)

Mahanaim |

2005-11-11 00:00:00 |

조회: 199

현대교회의 영적 수위(2)

 

바울께서는 분명하게 새 언약은 너무 광채가 나서 얼굴을 수건으로 가려야만 했던 모세가 체험했던 영광보다 더 위대한 영광으로 임한다 하셨습니다(호후 3:7-8).

 

그렇다면 교회의 영광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누가 모세가 경험했던 영광보다 더 큰 영광을 체험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 사실은 분명하게 그동안 우리들이 체험했던 것보다 훨씬 넘치는 영광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소유하고 전하는 사람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현 세상의 어두움의 세력에 대항하여 물리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적의 진을 파하고 사로잡힌 자들을 해방시키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체험했던 것들이 놀라웠을지라도 앞으로 올 것은 훨씬 더 위대하다는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십시다.

 

우리 시대의 기도 중 가장 예언적인 기도인 "주님 더 허락 하소서(MORE LORD)"를
계속해서 부르짖읍시다!

 

현재의 갱생 운동은 성도들이 그동안 잃어버렸던 것을 찾도록 뒤로 돌아가는
운동이지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영적 운동은 아닙니다.

이 운동은 역사적인 운동이지만 이미 절정에 다다랐고 사실 점차 침체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는 패배한 것이 아니라 이 운동의 사역이 다한 것이라는 표시입니다.

 

이제 영적 군사들이 치료되어 강건해졌으니 진군할 때가 된 것입니다.

더 높은 곳으로 진군하지 않으면 이전 보다 더 낮은 곳으로 가라앉아버리게 됩니다. 이미 울려 퍼진 트럼펫 소리를 듣고 행진하는 한 가라 앉아버릴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어린양의 신부가 군기를 든 군대보다 훨씬 위엄 있습니다(아6:4,10 참조).

지금 어린양 신부의 동반자들이 군기를 온 세상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어린양의 신부가 다시 진군하면 세상은 그 발소리에 놀라 벌벌 떨 것입니다.

 

진군하는 대열에서 낙오하지 맙시다. 과거에 교회 안에서 어떻게 상처를 받았던,

이제 치료받고 진군에 합류하여 나아가십시다.

주님의 놀라운 날이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릭 조이너의 "하나님의 강한 능력으로 역사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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