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5-11-18 00:00:00 |
조회: 176
† 영적인 위안만 주는 설교의 위험성
우리들 중의 대부분, 특히 서양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구원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망가져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어떤 것을 행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는 젼혀 아니지만, 구원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서양의 설교에는 좀처럼 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 삼세기 동안의 교회에서는 구원을 얻기 위해 희생이 따른다는 것이나
얻은바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 또는 기독교인이 되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에 대해 가르쳤고 설교하였습니다.
자신의 생명까지도 구원을 얻기 위해 필요하다고 가르쳤습니다.
교회가 국가에 의해 조직화 된 후에, 조직화된 교회의 교리를 따르지 않으면 박해를 받게 되었는데, 이는 지금도 많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양 세계에서 누리는 종교의 자유는 감사해야 하겠지만, 문제는 너무 기독교가 연약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독교를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확실하게 잃어버리게 될 것입닌다.
더 심하게는 우리가 구원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종교적인 자유를 누리고 살든지에 상관없이 구원을 잃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구원과 기독교인의 삶에 대해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만 설교하는데, 그 통상적인 개념들이 참으로 성경적인지 아닌지 질문의 여지가 많습니다.
비극적이게도,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잃어버릴 위험에 처해 있는데도 영적인 위안을 느끼도록 만 설교한다는 사실입니다.
(릭 조이너의 "하나님의 강한 능력으로 역사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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