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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길을 예비하라! [4부.조정의 영에서 진정한 영적권위로의 변화] - 릭 조이너 -

Joseph |

2005-08-19 00:00:00 |

조회: 242

아래 글은 Morning Star Fellowship Church의 Rick Joyner가 2005년 6월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고한 article의 일부 입니다. Rick은 정기적으로 "예언게시판(Prophetic Bulletin)"을 통해 그 때 그 때 하나님이 주시는 예언의 말씀을 발표합니다. 아래 글의 원문은 http://www.morningstarministires.org에 있습니다.

 

 

Morning Star Prophetic Bulletin
Rick Joyner
2005년 6월

                           '그의 길을 예비하라'

 

Part 4. From Control to Authority

        (조정의 영에서 진정한 영적권위로의 변화)

 

 

   하나님나라에 대한 설교는 많이 있지만 Robin McMillian의 조사에 의하면 거의 대부분의 설교에 사람들을 어떻게 조종(control)하느냐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실제로 control spirit(조종의 영)은 많은 가르침에 내포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1세기 이후 많은 교회의 권위의 자리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권위에 관해서는 교회내에 많은 혼란이 있지만 진정한 권위가 일어서서 이런 혼란이 잠잠해질 것 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가 위임한 권위에 순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주님"이라 부르지만 주님이 명하신 것을 행하지 않으면 반드시 무너지는 기초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눅 6:46~49) 따라서 주님을 왕으로서 순종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나라 복음을 전파하는 전파자로서 제일 중요한 point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직접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셨을때 '권위'나 '복종'이라는 말은 거의 사용하기보다는 지상의 여러상황들 가욵데서 그의 권능을 직접 드러내셨습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께서 불구자를 보셨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을 것으로 저는 상상합니다. "너도 알겠지만 천국에는 불구자가 없단다. 그래서 하늘나라가 이땅에 있는 불구자를 터치하게 될 때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보거라." 그러고 나서 불구자는 온전케 되었습니다. 많은 배고픈 자들을 보셨을 때도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너도 알겠지만 천국에는 부족함이란 것이 없단다. 그러므로 이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에 하늘나라가 터치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거라" 하늘나라의 능력이 지상의 환경에 임할 때 지상의 상황은 천국의 힘에 압도됩니다. 하늘나라의 권위는 이런 방식으로 선포되어져서 지상의 어떤 권위나 상황보다 월등하다는 것을 나타내어집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가서 주님과 같은 방법으로 사역하므로 같은 메시지가 전파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이 물을 포도주로 만드시거나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실 때 항상 넘치도록 하셨다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주님은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풍성함을 우리에게 보이십니다. 그는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온전한 십일조를 그의 창고에 드릴 때 우리가 쌓을 수 없을 정도로 축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라기 3장 8~12절을 보십시오.) 또 고린도 후서 9장 6~8절에서 사도 바울도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늘나라 가운데 사는 삶은 풍성함 가운데 사는 것으로 '모든 은혜'가 우리에게 풍성이 임하고 '모든 좋은 씨'가 풍성할 것 입니다. 그러나 이 풍성함은 우리의 소비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섬김을 위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과 능력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아래와 같이 얘기합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하늘나라에 대한 메시지는 왕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왕의 보좌는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권위는 사람들에게 복종을 강요하는 그런 권위가 아닙니다. 요한복음 18장 36절은 말합니다.

" ...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그의 나라는 위에서 부터 왔으며 깊은 부분으로 부터 이 세상 나라와는 다릅니다. 하늘나라에 대한 교리나 심지어 하늘나라 복음이라고 선포하는 대부분의 메시지가 하늘나라와 지상의 나라의 차이점을 명확히 보여 주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부터 비롯된 증거를 거의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달라질 것입니다. 앞으로 임할 하나님 나라 복음의 목적은 사람들을 줄세워서 복종하도록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사람들을 치유하고 먹이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좋으심을 나타내심으로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그들은 주님을 사랑하기 시작할 것이고 또 주님의 진리와 의로우심과 공의를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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