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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몸과 마지막 때 사역의 비전(Tommy Hicks)|

겸손 |

2005-08-13 00:00:00 |

조회: 240

"Vision of the Body of Christ and the End-time Ministries"

― 그리스도의 몸과 마지막 때 사역의 비전

Tommy Hicks

 

나의 메시지는 7월25일, 오전 약2시30분쯤 캐나다 위니펙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셨던 비전과 계시가 내게 임했을 때는 난 거의 잠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 비전은 1961년 7월25일 아침 정확히 상세하게 세 번 임했습니다. 나는 그 계시로 말미암아 너무 자극되고 감동되어서, 이것은 그리스도의 몸과, 마지막 때의 사역들에 관한 나의 전망을 완전히 변화시켰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여태껏 주어진 적이 없는 가장 큰 일이 바로 앞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그분의 백성에게 주려고 하시는 그 일을 사람들로 하여금 깨닫거나 이해하게 하는 것은 너무 힘듭니다.

 

나는 아프리카 남부, 나이로비 아래에 사는 우리 원주민 복음 전도자들 중 한명으로부터 여러 주 전에 한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 남자와 그의 아내는 탕가니카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들은 읽을 수도 없고 쓸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2년에 걸쳐 지원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탕가니카의 영역으로 들어갔을 때, 그들은 조그만 마을을 발견했습니다. 그 마을을 쳤던 역병 때문에 마을 전체가 탈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울고 있었던 원주민들을 우연히 만났고, 그들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물었습니다.

 

그들은 갑자기 죽었던 자신들의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해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삼일동안 죽어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떠나야 했습니다. 그들은 집안으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작은 오두막에 그들을 내버려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몸을 돌려 그들에게 그 죽은 자들이 어디에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그 오두막을 가리켰고 그는 그들이 자신과 함께 가도록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가기를 두려워했습니다.

 

그 원주민과 그의 아내는 이 작은 오두막으로 갔고 그 남자와 여자가 삼일동안 죽어 있었던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단순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의 손을 내밀었고, 그 남자와 여자의 이름을 말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 몸에 생명이 돌아올 것을 명하노라.” 즉시로 이 두명의 이교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원자로서 결코 안적이 없는 그들이 일어나 앉아 곧바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과 권능이 그 사람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우리들에게 그것은 낯선 현상으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 마지막 때의 사역들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자들과, 보잘것없는 자들과, 듣지 못하는 자들과, 하찮은 자들을 취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모든 남자와 여자를 취하실 것이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의 쏟아 부음을 주실 것입니다.

 

사도행전에서 우리는 “마지막 날들에” 하나님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영을 모든 육체에게 쏟아 부으리라.”는 구절을 읽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가 나의 영을 모든 육체에게 쏟아 부으리라.”고 말씀하셨을 때에, 그분께서 뜻하신 바를 우리가 깨닫고 있었는지 생각해봅니다. 나는 완전히 깨달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또한 그것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나는 요엘서를 읽었습니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욜2:23) 그것은 비 곧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될 뿐만 아니라, 그분께서는 이 마지막 날들에 있는 자신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권능의 이중 몫을 주실 것입니다.  

 

내가 잠든 후 그 비전이 내게 나타났을 때, 나는 갑자기 내 자신이 매우 높은 곳 멀리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내가 어디에 있었는지 나는 모릅니다. 하지만 땅을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전 지구가 내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모든 나라와, 모든 민족과, 모든 언어가 동서남북으로부터 내 시야에 왔습니다. 나는 내가 있었던 모든 나라와 많은 도시들을 알아차렸습니다, 내가 내 앞에 큰 광경을 바라보았을 때 나는 거의 두려움으로 진동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세상이 시야에 들어왔고, 번개와 천둥이 치기 시작했습니다.

 

번개가 땅의 표면 위로 번쩍거리자, 내 눈은 밑을 향했고 나는 북쪽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큰 거인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응시하여 바라보았을 때, 나는 그 광경에 놀라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거대하고 너무나 컸습니다. 그의 발은 북극에 이르는 것 같았고 그의 머리는 남쪽에 이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팔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뻗어져 있었습니다. 나는 이것이 산인지 아니면 거인인지 이해하기를 시작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켜보자, 나는 갑자기 큰 거인을 보았습니다. 나는 그의 머리가 살기 위해 버둥거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살기 원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몸은 머리에서 발끝가지 먼지로 덮어져 있었습니다, 때때로 이 거대한 거인은 그의 몸을 움직여서 마치 이따금씩 일어나려고 하는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자, 수많은 작은 생물체들이 달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가증스러운 생물체들이 이 거인으로부터 달아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잠잠해질 때면, 그들은 다시 오곤 했습니다.   

갑자기 이 거대한 거인이 자신의 손을 하늘을 향해 들어 올렸고, 그 다음 다른 손도 들어 올렸습니다, 그렇게 하자 수많은 이 생물체들이 이 거인으로부터 달아나 밤의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천천히 이 거대한 거인은 일어나기 시작했고 그렇게 되자, 그의 머리와 손들이 구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가 일어섰을 때 그는 그에게 덮어있던 먼지와 더러움으로부터 자신을 깨끗이 한 것 같았습니다, 그는 마치 주님을 찬양하는 듯 자신의 손들을 하늘들로 올리기 시작했고, 그의 손들을 올리자, 손들이 구름들에게 까지 갔습니다. 

 

갑자기, 모든 구름이 은이 되었습니다, 내가 결코 본 적이 없는 가장 아름다운 은이었습니다. 내가 이 현상을 지켜봤을 때, 그것은 너무나 위대해서 나는 그 모두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기 시작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보고 너무나 감동되었고, 주님께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나는 말했습니다, “오 주님, 이것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러자 나는 마치 내가 실제로 성령 안에 있는 것처럼 느꼈고, 잠들어 있었을 때조차 주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구름들로부터 갑자기 큰 방울의 빛의 액체가 이 강력한 거인 위에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천천히, 천천히, 이 거인은 녹기 시작했고, 바로 그 땅으로 스스로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녹았을 때, 그의 전 형상이 지구의 표면 위에 녹은 것처럼 보였고, 이 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빛의 액체의 방울들이 바로 그 땅에 가득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녹은 것처럼 보인 이 거인을 지켜보자, 갑자기 그것이 땅의 표면 위의 수백만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내가 내 앞의 그 광경을 바라보았을 때, 그 사람들은 온 세상 곳곳에 일어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손을 들어 올려 주님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에 하늘로부터 으르렁거리는 듯한 큰 천둥소리가 있었습니다. 나는 눈을 하늘로 향했습니다, 갑자기 나는 하얀, 반짝이는 하얀 형상을 보았습니다 ― 내가 평생동안 본 적이 없는 가장 영광스러운 존재였습니다. 나는 그 얼굴을 보지 못했지만, 어쩐지 그게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손을 앞으로 내뻗으셨습니다, 그분은 손을 한 사람에게, 다른 사람에게, 또 다른 사람에게 뻗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자신의 손을 세상 나라들과 백성들 ― 남자와 여자들에게 내뻗으셨을 때 ― 그분께서 그들을 가리키셨을 때, 이 액체의 빛이 그분의 손으로부터 그들에게로 흘러들어가는 것처럼 보였고, 하나님의 강력한 기름부음이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주의 이름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내가 그것을 얼마동안 지켜봤는지 모릅니다. 그것은 여러 날과 여러 주와 여러 달로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그분은 계속해서 자신의 손을 앞으로 내뻗으셨습니다; 그러나 비극이 있었습니다. 그분께서 자신의 손을 뻗으셨을 때 하나님의 기름부음과 하나님의 부름을 거절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내가 알았던 남자들과 여자들을 보았습니다. 내가 느꼈던 사람들은 확실히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께서 이 사람과 저 사람에게 손을 내뻗으실 때, 그들은 단지 자신들의 머리를 숙이고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절하고 물러날 것 같은 자들은 각각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암흑이 도처에서 그들을 삼키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그것을 지켜봤을 때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그분께서 기름 부으셨던 수십만의 사람들은 모두 세계 곳곳에, 아프리카에, 영국에, 러시아에, 중국에, 미국에 세상 도처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이 백성들 위에 있었고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앞에 나아갔습니다. 나는 그들이 나아갈 때 이 남자들과 여자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도랑파는 인부들이었고, 세탁부들이었으며, 부한 자들이었고, 가난한 자들이었습니다. 나는 무기력과 질병과 보지 못함과 듣지 못함으로 속박당한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주님이 그들에게 이 기름부음을 주시려고 손을 뻗으시자, 그들은 평안해졌고, 치유되었으며, 앞으로 갔습니다! 

 

이것이 그 기적입니다 ― 이것이 그 영광스러운 기적입니다 ― 그 사람들은 자신들의 손을 주님께서 하셨던 대로 똑같이 내뻗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의 손에 같은 불의 액체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손을 내뻗으며 말했습니다, “나의 말씀에 따라, 너희는 온전케 될지어다.” 

 

이 백성들이 이 강력한 마지막 때의 사역을 계속하고 있을 때,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완전히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주님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이것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그러자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내가 마지막 날들에 행할 그 일이다. 나는 자벌레, 송충이, 쐐기벌레가 파먹었던 모든 것을 회복시킬 것이다 ― 나는 그들이 파괴했던 모든 것을 회복시킬 것이다. 마지막 때에 내 백성이 나아갈 것이다. 강력한 군대로서 그들은 온 땅을 휩쓸 것이다.”

 

내가 이것이 절정에 있었을 때에, 나는 온 세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이 백성들을 지켜보았고 그들은 온 땅에 앞뒤로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아프리카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순식간에 그가 하나님의 영으로 운송되었습니다, 아마 그는 러시아나, 중국에나, 미국에나, 어떤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그 역도 같았습니다. 세상 도처에 이 백성들이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불을 통해 왔고, 역병과, 기근을 통해 왔습니다. 불이나 박해나 그 어떤 것도 그들을 막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성난 군중들이 칼과 총을 가지고 그들에게 왔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처럼, 그들은 그 군중들을 지나갔고, 그들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나아갔고, 도처에서 자신들의 손을 내뻗었습니다, 아픈 자들이 치유되었고, 눈먼 자들이 눈을 떴습니다. 오랜 기도가 있지 않았습니다, 내가 마음속으로 그 비전을 여러 번 검토하고, 또 여러 번 숙고한 후에, 나는 결코 교회를 보지 못했고, 교파를 보거나 듣지도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 백성들은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들이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의 사역으로서 모든 것을 행하며 행진할 때, 이 백성들은 온 땅위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살피고 있었습니다. 수십만의 사람들, 심지어 수백만의 사람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오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때 이 백성들은 나아가 왕국의 메시지를 주었고, 이 마지막 시간에, 오고 있는 (주의)나라에 대한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영광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반항하는 자들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화를 내곤 했으며 그 메시지를 전해주는 그 사역자들을 공격하려고 시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마지막 시간에 세상이 결코 알지 못했던 드러남을 세상에게 줄 것입니다. 이 남자들과 여자들은 모든 신분과 직업의 출신들이며, 지위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나는 이 사역자들이 온 땅에 나아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 사람이 비틀거리고 쓰러질 때면, 다른 사람이 와서 그를 일으켜주곤 하였습니다. “큰 나”와 “작은 너”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산이 낮아졌고 모든 골짜기가 올라갔습니다, 그들은 공통으로 한 가지를 가지고 있는 듯 했습니다 ― 신성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이 신성한 사랑은 그들이 함께 일할 때, 그리고 함께 살 때 이 백성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것은 내가 본 적이 없는 가장 영광스러운 광경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삶의 테마였습니다. 그들은 계속 나아갔고 내가 곁에 서서 이 광경을 보았을 때 여러 날이 간 것 같았습니다. 나는 단지 울 수밖에 없었고, 또 때때로 웃기도 했습니다. 이 백성들이 이 마지막 때에 낳으며, 온 땅 곳곳으로 나아가는 것은 너무나 놀라왔습니다. 

 

내가 바로 그 하늘에서 지켜봤을 때, 이 액체의 빛의 큰 홍수가 큰 집회들에게 떨어지는 것 같은 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 모임은 그들의 손을 들어 올리더니 보기에 여러 시간 심지어 여러 날 동안 하나님의 영이 그들에게 임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모든 육체에게 나의 영을 부어주리니,” 그것은 정확히 이것과 같습니다. 이 권능과, 하나님의 기름부음과, 하나님의 기적들을 받았던 모든 남자와 여자에게, 그것의 끝은 없었습니다.

 

우리는 기적들에 관해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징조와 이적들에 관해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오늘 아침 4시에 우리 원주민들로부터의 편지를 다시 읽었을 때는 울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오직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자, 듣지 못하는 자”인 한 사람을 위한 시작의 유일한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가서 자신의 손을 내밀며 말할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 몸에 생명이 들어올 것을 명하노라.” 나는 무릎을 꿇고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말했습니다, “주님, 나는 이때가 곧 올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자 다시, 이 백성들이 온 땅에 돌아다니고 있었을 때, 큰 박해가 모든 각도에서 오는 것 같았습니다.

 

갑자기 다른 천둥소리가 쾅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세상 주위로 울려 퍼지는 것 같았고, 다시 그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음성은 “지금 이것은 나의 백성이다. 이것은 나의 사랑하는 신부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음성이 말씀하셨을 때, 나는 땅을 바라보았고 호수들과 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덤들이 열리었고 온 세상의 백성들이, 모든 시대의 성도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동서남북으로부터, 그들은 다시 이 거인의 몸을 형성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자, 나는 그것을 거의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기이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꿈꾸거나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훨씬 뛰어넘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몸은 갑자기 형성되기 시작했고, 다시 모양을 갖추기 시작했을 때, 그것은 다시 이 강력한 거인의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달랐습니다. 그것은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하얀 의복으로 차려 입혀졌습니다. 그 몸이 형성되기 시작했을 때, 그 의복들은 흠이나 점이 없었습니다, 모든 시대의 백성들이 이 몸에 모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천천히, 천천히, 그것이 바로 하늘들에서 형태를 이루기 시작했을 때, 갑자기 하늘들 위에서부터, 주 예수께서 오셔서 머리가 되셨습니다, 나는 천둥의 다른 쾅하는 소리를 내며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것은 내가 기다려왔던 나의 사랑하는 신부다. 그녀는 불로 연단되어 나타날 것이다. 이것은 내가 창세전부터 사랑했던 그녀이다.” 

 

내가 지켜보자, 내 눈이 갑자기 멀리 북쪽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기에 멸망이 있었습니다: 남자들과 여자들이 고통으로 울부짖었고, 빌딩들이 파괴되어졌습니다. 그때 나는 다시 네 번째 음성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나의 진노가 온 땅에 쏟아 부어지고 있다.” 온 세상 끝에서부터,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 부어지는 것 같았고 하나님의 진노의 큰 대접들이 온 땅위에 쏟아 부어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그것을 마치 잠시 전에 일어났던 것처럼 기억할 수 있습니다. 내가 도시들과 온 나라들이 멸망으로 내려가고 있는 그 두려운 광경을 바라보았을 때, 나는 흔들리고 떨렸습니다.

 

나는 울부짖고 통곡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동굴로 가면서 소리를 지르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산에 있는 동굴들은 확 열려있었습니다.

 

그들은 물로 뛰어들었지만, 물이 그들을 익사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들을 죽일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명을 취하기를 원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다시 나는 눈을 돌려 이 영광스러운 빛, 아름다운 빛나는 하얀 의복으로 차려입은 이 몸을 보았습니다. 천천히, 천천히, 그것이 땅에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었을 때, 나는 깨어났습니다. 내가 보았던 것은 정말로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나는 마지막 때의 사역들을 보았습니다 ― 그 마지막 시간의.  다시 7월27일, 오전 2시30분에, 같은 계시, 같은 비전이 전과 같이 똑같이 임했습니다. 

 

우리가 그 마지막 때에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자 나의 삶은 변화되었습니다, 이는 온 세상 곳곳에 하나님께서 이 사역들을 가진 남자들과 여자들에게 기름을 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학설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교회주의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되실 것입니다. 그들은 주의 말씀을 전파할 것이며, “나는 그것을 환상 중에 너무나 많이 들었고 나의 말씀에 따라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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