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va네 |
2011-10-06 00:00:00 |
조회: 176
8월에 서울 큰믿음교회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유가 임할 것’이라는 예언을 받았는데 그것이 성취되어 가는 듯 하여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간증 제목에 비하면 치유된 증상이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제게는 엄청난 감동이고 남들의 금니기적, 생니기적, 암 치유 등등 많은 치유들을 목격하면서 지금 큰믿음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볼 때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치유 받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9월 25일 치유성회 때 눈이 항상 피곤하여 눈 뜨기가 거북했는데 김옥경 목사님께 안수받고 즉시 치유되었습니다.
2. 10월 2일에는 발바닥 아픈 증세와 손과 발이 차가웠던 것이 지식의 말씀 선포시 온 몸이 전류가 흐르는 듯 느낌이 오며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3. 자고 나면 찌뿌듯했던 몸이 큰믿음교회 다녀오면 회복되었던 경험이 많습니다.
아들로 인하여 큰믿음교회를 알고부터는 변승우목사님 설교를 듣고 싶어서 주일을 고대하는 인터넷성도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요 교회도 하나라는 담임목사님의 말씀 때문인지,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성도들이 있어서인지 제가 타교인임에도 전혀 쑥스럽지 않고 부담 없이 다닐 수 있어서 늘 감사하고 좋습니다.
모든 교회가 큰믿음교회 흐름을 타야 지옥 가는 사람도 줄어들고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살 텐데 하는 안타까움으로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서툰 간증문이나마 올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읽으신 분들이 조금이라도 은혜가 되었으면 하는 조심스러움으로 이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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