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9-06-21 13:00:07 |
조회: 193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19살이고 고3인 학생입니다.
공부하는 가운데이지만 목사님께 작은 힘을 실어드리고자, 또 기도를 부탁하고자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제가 큰믿음교회를 알게 된 것은 2년 전, 그러니깐 고1때겠지요.
고1때 아주 좋은, 영적인 분별력이 있으신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셔서 그분께 큰믿음교회에 대하여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H종교' 잘 아시겠지요.
거기서 큰믿음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는 겁니다.
거기에 쓰여있는 것을 곧이곧대로 믿고 이단인 줄 알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기회를 다시 주셔서, 큰믿음교회 카페에 가입하게 하셨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가장 관심이 가는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기도로 나라를 구합시다!' 라는 게시판이죠.
그래서 들어가봤습니다.
왠걸요ㅡ 처음에는 이게 무슨 소리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대중이 빨갱이라고? 아니 왜? 그분은 나라를 위해 민주화를 한 정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닌가?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큰믿음교회가 말하는 이러한 것들이 과연 사실인지 알려주세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놀라운 꿈을 보여주셔서, 저에게 나라를 위해 기도하라는 사명(물론 큰믿음교회 카페회원 여러분들이나 깨어있는 크리스천들이라면 모두 가지고 있겠지만)과 분별력을 허락해주셨습니다.
그 뒤로 저는 보았습니다.
아, 정말 이들이 너무나 악한 자들이구나.
저 김대중이란 자는 가면을 쓴 자구나.
이 나라가 너무나 위험하구나.
그런데요, 제가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저희 부모님 때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전라도라서 민주당을 지지하시거든요.
아마 대통령도 김대중-노무현-정동영을 찍었을 겁니다.
아버지께서는 지난 교육감선거 때 주경복을 찍으셨어요.
저는 이제 이명박 후보(그때는 후보였습니다)가 하나님이 선택하신 대통령이라는 말을 들었고 그런 확신이 있기 때문에 이명박 후보를 찍어야 한다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지만 거절하시더군요.
사실 뽑는 건 이해가 갈지 모릅니다.
자신의 선택이니깐요.
그런데 광우병 사건 이후로 아버지나 어머니, 심지어 저의 동생마저도 완전히 눈을 못 뜨고 있습니다.
이번 PD수첩 조사 발표 이후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PD수첩은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고 하자 저희 아버지는 "이동관이가 작정을 하고 말하는 구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지금은 고3이고 아버지와 얘기하는 것이 너무나 힘들고(심적으로) 그래서 잘 말하지는 않지만 불과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엄청나게 싸웠습니다.
아버지 왈, "니가 하는 말은 수구꼴통들이나 하는 말이야."
저는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 순간 아버지에게 쓰여진 베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저는 이 시대를 올바르게 보지 못하는 베일을 목사님과 큰믿음교회를 통하여 벗었지만, 불쌍한 저희 부모님이나 동생이나, 교회의 동생들이나 형들, 누나들, 집사님들, 심지어 목사님들까지....
이렇게 베일에 가리어서 이 시대를 올바르게 분별하지 못하고 이명박이 죽일 놈이다, 조중동은 쓰레기다, 보수쪽은 수구꼴통이니까 무시해도 된다, 그 큰 여의도본성전(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지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에서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북한 정권에 대하여서 지지적인 발언을 할 때, 아멘을 하는 사람들........... 김정일은 오래오래 살아야한다고 주장하는 모 교회 목사님, 이런 분들을 향하여서 외치는 변승우 목사님의 말씀과 큰믿음교회의 행동은 세상을 밝히는 작은 촛불입니다.
제가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사단의 베일에 가리어져 있었을 때는 제가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사상은 친일파들이나 가지고 있는 생각인줄 알았습니다.
부자들을 위한 정당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나 가지고 있는 줄 알았지요.
서민을 위한 정당은 민주당인지 알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 참 제가 어렸지만 아무것도 몰랐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변승우 목사님께서 이 나라에 대하여서 말씀하신 설교 말씀(제가 제목을 기억을 못합니다만은)을 제가 항상 MP3에 담고 다닙니다.
그래서 답답할 때마다 듣곤 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정말 대단한 말씀입니다.
지금 한국의 어떤 대형교회 목사님이 이러한 말씀을 합니까?
저는 참으로 첫 번째는 하나님께, 두 번째는 큰믿음교회와 변승우 목사님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뭐 변승우 목사님을 과히 존경하거나 찬양하는 것이 아니고요.
진짜 제가 느끼는 것만을 전합니다.
왜 감사를 드리냐면 이러한 중요한 사실과 진리, 솔직히 모르는 친구들이 태반이거든요.
심지어 저희 교회 고등부 친구들도, 중등부 친구들도 모르거든요...
이 답답한 현실, 노무현 전 대통령(사실 대통령이라고 인정하기도 싫지만)이 죽었을 때도 제 교회 어떤 동생은 노무현을 마치 하나님이라도 되는 양, 당신의 뜻을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ㅡ 이러고 있더군요.................
목사님, 부탁이 있습니다.
목사님, 물러서지 마세요.
큰믿음교회가 물러나지 말아야 합니다.
더욱 친북좌파와 공산당,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잘못된 사상과 생각을 가지게 하는 사단의 베일을 끊을 수 있도록, 불쌍한 부모님이나 저희 교회의 일부 사람들이나, 저의 친동생이나 저의 친구들이나 교회 동생들, 형 누나들이 바른 시각을 가지기를, 하나님의 마음으로서, 어린아이와 같은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ㅡ 진리의 말씀을 전해주세요.
그리고 기도해주세요.
솔직히 저 하나로는 저희 가족들과의 이러한 어두운 영과 싸워 나가기가 힘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요.
저는 큰믿음교회와 변승우 목사님, 그리고 한국 교회의 깨어있는 신앙의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계셔서 힘을 얻습니다.
어서 빨리 친북좌파의 진상이 드러나고 국민들 가운데에 있는 잘못된 시각이 무너지고 공산당 빨갱이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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