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yes |
2010-03-20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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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예언의 은사와 사탄의 치명적인 공격들
지난 몇 년 동안 예언 사역은 중요한 것에서 필수적인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모든 텔레비전 채널들은(미국의 경우임, 한국도 그 추세를 따라가고 있는 중: 편집자 주) 지금 심령술에 몰두해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들의 미래에 대해 어떤 초자연적인 음성을 듣기를 너무나 갈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선지자들에게 이 일을 할 수 있는 은사가 주어졌지만 교회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도록 해 주어야 할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재빨리 그 빈 틈을 채우고 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통계 자료는 지금 심령술사들에게 전화를 거는 기독교인의 수입니다. 이것은 성경 말씀에 대한 분명한 위반이며 기본적인 분별력에도 반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음식을 거절하면 그는 독약을 게걸스럽게 먹을 것이다”라는 격언이 사실이 되었습니다.
교회는 마귀가 심령술사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그 어떤 것보다도 우월한 예언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 그리고 지혜의 말씀의 은사를 위임받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들은 이것들을 잘 감지하지 못하거나 그것들을 겁내고 있습니다. 이런 반응들은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주님이 성령을 통해 그분의 교회에 주신 중요한 은사들을 무시하기로 선택할 수 없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성숙한 예언가들은 대개 규모가 큰 전략적 예언들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이고 개별적인 예언들이 교회에 넘쳐나야 합니다. 예언은 예언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예언자의 소명은 교회로 하여금 주님의 음성을 알도록 만들고 교회가 예언적 은사들 속에서 사용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예언을 풀어놓는 일은 많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있어서 무서운 생각인데 이는 이해할만 합니다. 그러나 예언은 판단을 내릴만한 적절한 성경적 기초를 갖춘 목회자에게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 사역을 풀어놓지 않음으로 인해 야기되는 결과들은 예언을 통해 나타날 수 있는 그 어떤 문제보다도 아주 빠른 속도로 더 비씨고 파괴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영적인 것이든 자연적인 것이든 모든 출산은 고통스럽고 성가신 일입니다. 그러나 아기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내가 방문했던 거의 모든 회중들에게 있어서 나는 예언의 오용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자들을 적어도 두세명씩은 만났습니다. 그러나 나는 때로는 목서님에 의해 상처를 입은 많은 기독교인들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목회 사역을 교회 밖으로 내던져 버립니까? 물론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예언자 사역도 내던져 버릴 수 없습니다. 예언자 사역은 교회를 괴롭히는 모든 문제들에 대한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주님께서 이 은사들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경은 특별히 예언의 은사를 사모하라고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 은사는 다른 모든 은사들이 풀려 나오는 것을 돕고 교회가 주님과 친밀감을 유지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모든 관계의 질은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대화의 질에 의해서 판단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책 한권을 쓰시고는 그 다음에는 은퇴해 버리신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와의 친밀한 관계를 원하시고 그것은 우리와의 대화를 필요로 합니다. 예언은 그분이 우리와 대화하실 수 있는 일차적인 방법입니다. 예언은 하나님께서 건전한 교리를 확립하기 위해 주신 성경을 대체할 의도로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성령과 우리 삶 속에서 예언의 은사를 대체하기 위해 성경이 주어진 것도 아닙니다.
이 사역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은 계속적으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예언 사역에 대한 가장 치명적인 공격들은 거의 항상 예언의 오용 혹은 가짜 예언에 의해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는 기독교 지도자들에게서 옵니다. 이 지도자들은 대개 예언자들과 예언을 사랑하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후에는 곧장 이 은사에 의해 야기된 - 혹은 이 은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사람들에 의해 야기된 - 문제들의 가장 극단적인 예들을 사람들에게 소개합니다. 이것은 사람들 마음속에 예언자 사역 혹은 예언의 은사에 대한 의심을 너무나 효과적으로 심어주기 때문에 그들의 말을 듣거나 그들의 책을 읽는 자들은 진정한 예언 사역에 대해서도 완강히 문을 닫아 버리게 됩니다. 예언자 사역을 위해 부름을 받은 자들은 분명히 그리스도의 몸의 다른 지체들을 바로잡는 일이 필요한 경우 이를 거부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몸의 어느 부분에서나 이를 바로 잡겠다고 나서는 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나는 진정한 예언자 사역을 하는 어떤 사람보다도 목사들에 의해 훨씬 더 나쁜 실수들이 저질러지는 것을 듣고 보아 왔습니다. 아마도 나는 그런 목사들을 “바로 잡아야”한다는 명목으로 그런 예들을 모아 놓은 책을 여러 권 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경우 결과적으로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목사들을 의심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복음 전도자들에 대해서도 똑같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들은 그들을 의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종류의 일이 우리가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우리를 데려다 주겠습니까?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분의 음성을 아는 것으로 간주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예언 사역의 필요성을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눈이 손에게 “내가 너를 쓸 데 없다”(고전 12:21)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을 필요로 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가장 위대한 예언자들 중 하나인 다윗 왕은 때로는 다른 예언자들에게 자문을 청했던 지혜와 겸손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전생애 동안 예언자들에게 열려져 있었습니다. 그는 결코 자신이 그들을 필요로 하지 않을만큼 성숙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가장 훌륭하게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도 그들 스스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들은 종종 개인적인 지도를 위해 다른 예언자들에게 묻습니다. 주님은 분명히 그들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들에 대해 그들에게 직접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가끔은 그렇게 하십니다. 그러나 대개는 그렇게 하시지 않습니다. 그분이 삶의 질서를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이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지켜주고 그러면 주님은 우리에게 모다 큰 영적 권위를 맡기실 수 있습니다.
- 21세기를 위한 예언적 비전에서
출처 :Elijah House Ministries 원문보기▶ 글쓴이 : 오직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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