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5-12-11 00:00:00 |
조회: 273
이번에 미국 프리덤 하우스에서 열린 밥 존스의 집회에 참석했을 때 첫날 밥 존스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4가지가 죄의 심판으로 풀어지고 있다. 바람, 물, 불, 무고한 것을 씻는 것이다. 세계는 어두운 밤의 시기로 향하고 있다. 달빛도 없게 될 것이다. 여기서 달은 해의 빛을 반사하여 빛을 발하는 것으로 교회를 의미한다. 진동이 시작되었다. 그 목적은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를 깨우기 위한 것이다.
빛이 일어나게 되고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오게 될 것이다. 능력 전도가 전례없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준비시키게 될 것이다.
어떤 것을 보여주셨는데 DNA였다. 이것의 의미는 창조적인 기적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창조적인 기적을 보게 될 것이다. 팔 다리가 생겨나는 기적들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이 일에 사용할 사람을 찾고 계신다.
기도 모임을 세우라. 기도가 하늘로 올라가게 될 것이다. 어두움 가운데서 교회가 빛을 비출 시기가 왔다. 영적인 대 추수를 볼 시기에 가까이 와 있다."
미국에 집회를 인도하러 가기 전부터 저는 귀국하면 바로 기도회를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밥 존스의 이런 말을 듣고 정말로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일임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울 큰믿음교회와 울산 큰믿음교회에서는 11월 28일(월)부터 100일간 특별 기도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시간은 매일 새벽 5시, 오전 11시, 오후 9시 하루 세 번에 걸쳐 각자가 편리한 시간에 교회에 모여 혹은 가정에서 100일간 1시간 이상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기도회에 몇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우리는 기도회를 통해 주님이 사용하시기에 합당한 정결한 그릇이 되기를 원합니다(딤전 4:5).
2. 우리는 기도회를 통해 기도가 몸에 배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100일 후에도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 기도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눅 21:34-36).
3. 우리는 기도회를 통해 성령의 권능을 받고 능력 전도를 준비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창조적인 기적을 행하게 되기를 원하며 대 추수 때 쓰임 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이런 3가지 목적을 가지고 모여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입시다. 그리고 마음을 합하여 전심으로 기도합시다. 그래서 주님께 쓰임받는 저와 여러분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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