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5-09-29 00:00:00 |
조회: 231
가끔씩 독자분들이 저에게 편지를 보내옵니다.
며칠 전에도 미국에서 편지들이 배달되었습니다.
그러나 편지들을 따로 보관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편지에는 무슨 내용이 담겨있길래 양복 안 주머니에 넣어 두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시 읽던 중 책의 종요성에 대해서 아주 잘 표현한 편지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의 진가를 알리기 위해 공개해야 할 필요가 있는 편지라고 느꼈습니다.
여러분, 이 편지를 읽고 문서선교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많은 분들에게 저의 책을 권해 주시고 그리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승우 목사님
주님을 진정 사랑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바로 전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시는 귀한 목사님.
저는 41년간의 신앙생활 속에서 믿음과 행함과 구원과의 관계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명료한 결론을 얻지 못했었습니다.
목사님이 집필하신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이라는 책을 읽고 명료한 답을 얻게 되어 무한히 기쁩니다.
특히 용서와 천국, 주님을 사랑함에 대한 것을 읽을 때 많은 감동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혼미해가는 현대교회 속에서 주님을 진정 사랑함에 대하여 이정표를 마련해주심 너무나 감사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
아무쪼록 주님의 사랑이 목사님과 함께 하시기를 빌면서 좋은 책 많이 소개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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