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나라오소서 |
2015-07-05 04:57:47 |
조회: 352
연평해전 보상금 유감
보상금 문제로 여기저기 불평,불만의 목소리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최근 개봉된 연평해전 영화가 인기를 치솟자, 전사자의 보상금이 거론되며 울분을 참지 못하는 국민들이 많다.
제 2연평해전 호국용사의 보상금은 고작 3100여만원, 전투를 전두지휘하다 사망한 함장, 윤영하 소령은 6500만원이다. 반면에 해상사고, 세월호 사망자에겐 8억 5천~12억 5천까지 보상된다고 한다.
5.18유가족은 6억~8억원이 보상되었고 민청학련 민혁당 관련자들에겐 많게는 6억~ 25억이 보상되었다.
대한민국을 공산화에서 지켜낸 6.25참전용사들에겐 매월 18만원이 지급되지만 이희호,권양숙 여사에겐 매월 800만원이 지급된다.
나라위해 목숨바친 호국용사들은 극진한 존경과 대우를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푼돈이나 쥐어주는 보상과 조롱 내지는 냉대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soldier와 애국인사들이 극진한 대우를 받고 존경받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바라는 것은 결코 거창한 것도, 과한 것도 아닌, 지극히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바램일 뿐이다.
바로 선 대한민국을 애타게 갈망하는 국민의 외침이다.
김명숙(한국자유연합)
?
다음글 | 북한은 정말 빨리 망해야 합니다. - DMZ 지뢰 폭발 사고는 북한 소행…지뢰폭발로 하 하사는 두 다리가 김 하사는 오른쪽 발목이 절단 | 겸손 | 2015-08-10 00:00:00 |
---|---|---|---|
이전글 | 북한에서 진짜 기독교인 처형 1순위입니다| | 르호봇의사람 | 2015-07-04 21:2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