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4-10-23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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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신은교회 윤규진 목사님으로부터 의미 있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은 저희 교회에서 강한용사훈련학교를 하고 화요일부터 목요일인 어제까지 대구 신은교회에서 대구 강한용사훈련학교 개교 부흥회를 인도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도중 제가 그 전 주에 대전 한우리교회에서 집회 중에 들은 얘기를 했습니다.
한우리교회 담임하시는 김영국 목사님에게는 특별한 은사가 있습니다. 그분은 처음에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 관한 환상이 딱 뜬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상의 내용이 아니다 싶으면 그 사람과 상관을 안하고 환상의 내용이 좋으면 그 사람과 말문을 트고 지낸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궁금해서 "목사님 저를 처음 볼 때는 무슨 환상을 보셨어요?" 하고 여쭈었더니 침묵하시다가 집회 마지막 설교가 끝난 후에 말씀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이 저를 처음으로 보았을 때 이런 환상을 보셨답니다. 제가 머리에 면류관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셨는데 보통 면류관은 금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런 면류관은 난생 처음 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더 궁금해져서 무슨 면류관을 보셨느냐고 했더니 텔레비전에서 우유 선전할 때 보면 우유가 한 방울 떨어지면서 면류관 모양으로 딱 올라오는 거 있지요. 바로 그와 같이 젖으로 만들어진 면류관을 보셨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하도 희한해서 무슨 의미냐고 주님께 여쭈었더니 "왕 젖소니라" 그러시더래요. 즉 신령한 젖인 하나님의 말씀을 무궁무진하게 짜내어 영혼들에게 먹일 수 있는 은사를 가진 자라고 하시더랍니다.
그런데 대구 집회 수요일 저녁 시간에 제가 이 간증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 제가 아주 좋아하는 집사님 부부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업종을 했다가 지금은 접고 속초물회 집을 하고 있는 집사님 부부인데 두 분 다 은혜를 너무너무 사모하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집회 중 한 분이 보이면 한 분이 안 보이고 한 분이 보이면 또 다른 분이 안 보여요. 왜 그런가 했더니 가게 때문에 부득이 서로 교대로 참석한 것입니다.
제가 그 간증을 하던 수요일 밤 시간은 이준호 집사님이 참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인인 이성미 집사님은 우유로 된 면류관 간증을 전혀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부인 집사님이 집회의 다른 시간에 참석했다가 기도하는 중 환상을 보았답니다. 환상 중에 보니 제가 강대상에서 면류관을 쓰고 있는데 우유로 만들어진 면류관을 쓰고 있더랍니다. 할렐루야!
그 후 이 환상 얘기를 남편에게 했는데 남편이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어리석고 무지하고 아무 것도 아닌 자에게 말씀의 은사를 부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대구에 가시면 꼭 속초물회 집을 찾아주세요. 저도 집회 마지막 날에 그 댁에서 대접해서 먹어보았는데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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