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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믿음교회의 그 동안의 주장이 옳았습니다 - 속속 드러나는 빨갱이들의 정체!!!

겸손 |

2013-09-06 08:32:00 |

조회: 253

큰믿음교회의 그 동안의 주장이 옳았습니다 - 속속 드러나는 빨갱이들의 정체!

 

 

 

*** 다 읽을 시간이 없는 분들은 빨간 글자만이라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녹취록 공개이석기 의원 전쟁 준비해야

 

<앵커 멘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지난 5월 조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의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새로운 형태의 전쟁에 대비해 실질적이고 강력하게 군사적 준비를 하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먼저, 김시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5 12일 밤, 서울 합정동의 한 교육관.

도시-농촌간 농산물 직거래 팀으로 위장한 일명 'RO'의 조직원 130여 명이 모였습니다.

강연자는 이석기 의원.

이 의원은 현 정세를 대 격변기로 규정한 뒤 '2의 고난의 행군'을 각오하라며 강연을 시작합니다.

먼저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과 비정규전이 일어날 것이라며 전쟁 가능성을 언급합니다.

심리전과 사상전 등 새로운 전쟁의 형태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오는 전쟁을 맞받아치자며 전쟁 준비를 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남한 지배세력이 60여년 동안 만든 정세를 무너뜨려야 한다며 남한 정부와 미국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물질적, 기술적 준비체계를 반드시 구축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들의 행위가 북한에서는 애국적이고 상을 받아야 하지만 남한에서는 반역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강연 도중, 6킬로그램 미만의 소형 핵무기 개발국가는 전 세계에 서너개 나라밖에 없다며, 북한이 엄청난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 의원은 당시 회합 참가자들을 동지로 지칭하며 영리를 따지지 말고 즉각 전투태세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한 뒤 강연을 마쳤습니다.

KBS 뉴스 김시원입니다.

 

 

미묘하게 바뀐 이석기 의원 해명이유는?

 

<앵커 멘트>

 

이런 가운데 이석기 위원의 해명이 미묘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의 대응도 조금씩 달라졌는데 이들의 해명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강민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압수수색 이후 잠적했다가 하룻만에 나타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철저한 날조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이석기(통합진보당 의원) : "아 상상속의 소설. 국정원 상상력에서 나온 게 아닌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녹취록까지 공개되자 모임 자체는 인정하되 취지가 달랐다는 쪽으로 후퇴합니다.

<녹취> 이석기(통합진보당 의원) : "전쟁이 벌어진다면 민족의 공멸 전에 하루라도 빨리 평화실현하자는 것. 이 말이 어느 한 편에 서서 전쟁을 함께 치르겠다는 의미인가?"

통합진보당의 해명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어제 오전 8시까지는 모임 자체를 부정했습니다.

<녹취> 김재연(통합진보당 의원) : "그런 모임이 저는 없었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모임이 없었는데 어떻게 갈 수가 있겠나."

그러나 불과 3시간 뒤엔,

<녹취> 홍성규(통합진보당 대변인) : "이석기 의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정세강연을 듣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7시간 뒤엔, 녹취록에 나오는 발언 당사자가 직접 나서 비슷한 말을 했지만 취지는 달랐다고 해명했습니다.

<녹취> 김근래(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 "내 발언의 취지는 전쟁을 막아야 한다는 거고 절박한 심정에서 그런 말을 했다."

이석기 의원과 통합진보당의 이같은 입장 변화는 향후 예상되는 내란음모죄에 대한 법리 공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이석기 외 지하혁명조직에 현역의원 더 있다

 

<앵커 멘트>

 

국정원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외에 현역 의원 2명과 보좌진 6명도 이른바 'RO' 조직원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포동의 요구서에서 이 조직을 지하 혁명조직이라고 규정하고 있어서, 수사 대상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정원은 이석기 의원 외에도 상당수의 RO 조직원들이 국회에 진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체포동의서에는 이석기 의원과 함께 RO 조직원 2명이 각각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활동하고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또다른 조직원 6명은 국회의원 보좌관과 비서관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체포동의요구서로 미뤄볼 때 현역 의원 2명과 보좌진 6명으로까지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정원은 RO 조직원의 정확한 규모는 확인할 수 없지만 지난 5월 모임의 숫자를 볼 때 130명은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RO 조직을 남한 사회주의 혁명을 목적으로 하는 지하혁명조직으로 규정했습니다.

'RO' 조직 강령을 보면 주체사상에 따라 남한 사회의 변혁운동을 전개하고, 주체사상을 연구, 보급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RO조직은 이석기 의원을 정점으로 하는 중앙위원회가 있고 지역별로 4개 조직으로 구성돼있는 것으로 국정원은 보고 있습니다.

또 지난 5, 이석기 의원이 구두로 소집명령을 내린지 이틀만에 130여 명이 모일 정도로 지휘통솔체계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이석기, ‘국회는 혁명투쟁의 교두보 발언

 

<앵커 멘트>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체포동의 요구서에는 이석기 의원이 지난해 총선 때 국회에 교두보를 확보할 전략으로 혁명의 진출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돼있습니다.

김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요구서에는 지난 5월 이른바 'RO' 조직원 모임에서 있었던 이 의원 발언 내용들이 명시돼 있습니다.

이 의원은 미국의 패권 질서가 무너지는 대격변기인 지금 한반도가 세계 혁명의 중심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한 뒤 곧이어 지난해 총선에 관해 언급합니다.

통합진보당이 지난 총선에서 '원내 교두보'를 확보하는 전략적 구도 아래 대담한 '혁명의 진출'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돼있습니다.

국정원은 RO측이 국회를 북한의 대남혁명론에 입각한 사회주의 혁명투쟁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남쪽의 혁명을 책임진다는 입장에서 현 정세를 바라봐야 한다, 볼셰비키 혁명으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혁명 승리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언급도 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국정원은 이 의원이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 상황을 혁명의 결정적 시기로 판단하고 전쟁대비 3대 지침을 하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총공격 명령이 떨어지면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봉기하는 속도전을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이 의원이 RO 조직원 모임에서 전쟁 상황에 대비한 조직 차원의 준비를 부추겼다며 내란 선동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국정원, RO조직 북한과의 연계 가능성 수사

 

<앵커 멘트>

 

국정원은 RO 조직이 북한과 연계됐을 것으로 강하게 의심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정황근거를 확보했는데 직접 증거를 찾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RO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민혁당'.

1999년 공안당국 적발 당시 북한의 지령에 의해 결성된 조직으로 드러났습니다.

민혁당 사건으로 5개월 남짓 수감생활을 했던 이석기 의원은 출감 후 조직을 재건하는데, 이게 바로 RO이기 때문에 북한과의 연관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국정원은 특히 피의자 신분으로 국정원 조사를 받고 있는 김근래 씨 등 RO 조직원들이 북한을 방문했던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방북 당시 김 씨 등의 행적과 방문 목적이 확인되지 않아 이 부분에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8일 압수수색 당시 발견된 문건들도 북한과 연관됐다는 의심을 짙게 합니다.

이석기 의원의 오피스텔에서 압수된 북한 대남혁명론에 따른 조직생활을 강조하는 내용의 강의안,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의 문을 열자'는 제목의 북한 노동당 김용순 비서의 글 등이 근거입니다.

국정원은 이런 정황증거를 토대로 북한과 접촉했다는 직접 증거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직원들이 기밀 유지를 위해 구글의 Gmail로 북측과 접촉한 것으로 보고 이메일 추적 수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앵커&리포트] 김일성의 한 자루 권총 사상도 강조

 

<앵커 멘트>

 

이석기 의원은 지난 5월 모임에서 참석자들에게 '한 자루 권총'을 기억하느냐고 말합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말인데 북한에서 나온 겁니다.

북한은 김일성이 아버지 김형직으로부터 제국주의를 타도하라며 권총 두 자루를 받았고, 이 중 한 자루를 무력으로 혁명을 완성하라며 김정일에게 줬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바로'한 자루 권총 사상'인데 북한의 무력 혁명투쟁을 뜻하는 겁니다.

이석기 의원은 한 자루 권총을 거론하며 전쟁 준비를 강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석기 의원은 '한 자루 권총'이 수만 개의 핵폭탄보다 더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장 봉기를 부추긴 발언으로 공안당국은 해석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 의원이 예로 든 건 철탑, 이걸 보이지 않는 곳에서 폭파시키면 그야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일 거라고 말했습니다.

도처에서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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