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5-04-14 00:00:00 |
조회: 216
* 숙소에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전망이 너무 좋아서
보여드리기 위해 진 목사님 핸드폰으로 몇 장 찍었습니다. 즐감하세요!
어제 부흥 교단 총회를 마치고 120여분의 총대들이 모두 무주리조트에 1박을 하러 왔습니다.
오늘은 총회 회원님들과 함께 무주구천동 계곡을 따라서 올라갔다오기로 했는데, 일기예보로는 하필이면 1년에 한번 모이는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회를 보신 서기 김우겸 목사님이 큰믿음교회 교역자답게 비가 오지 않게 기도해서 날씨를 맑게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너무 날씨가 흐리고 계속해서 비가 내렸습니다.
날씨 상태를 보아선 웬 종일 비가 내릴 기세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숙소에 있다가 점심이나 같이 먹고 헤어져야겠구나 하고 체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간이 오전 8시 15분, 갑자기 기적처럼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좋아져도 거짓말처럼 너무 좋아졌습니다.
아침까지 밤새 비가 계속 내렸기 때문에 황사나 미세먼지도 없고 최상의 날씨입니다.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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