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특종

목록보기

"아니, 그게 왜 이단이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2015-11-09 00:00:00 |

조회: 273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 신자들이 이름만 대면 대부분 알만한, 담임 목사님께서도 설교 중에서 가끔 언급하시는, K신학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20살 큰믿음 청년입니다.

 

 요즘, 참 감사한 일들이 많아서, 교회와 담임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께 도움이 될까 글을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첫 번째 일은, 제가 원래 고향이 대전인데, 오늘, 제 친구가 큰믿음교회를 와보고 싶다고 해서 대전에서 서울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교회에 도착해서, 성도님들을 보고, 또 그 시간에 3부 예배 찬양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찬양 연습 하는 것을 보더니 저한테 갑자기 그러는 것입니다. "아니, 왜 이런 교회가 이단이라는 소리를 듣지?" 그 친구는 성도님들 간의 사랑이 넘치는 모습, 찬양 연습 때에도 임재가 넘치는 그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이런 좋은 교회가 이단이라는 소리를 듣는 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다는 듯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설교를 들으면서, 계속 저를 보면서 "와~, 와~" 그러는 것입니다. 그 표정 속에는 "와! 정말 명쾌하다! 너무 명확하게 성경적인데?" 라는 무언의 말이 담겨있는 듯 했습니다. ^^

 

 예배가 다 끝나고 나서 제가 "우리 교회가 이단이니?" 라고 물어보니깐 "아니, 절대 아니야" 라고 대답을 하면서, "찬양이 정말 너무 좋다! 찬양 세션은 우리 교회랑 비슷한데, 어떻게 이렇게 웅장하고, 임재가 넘칠 수가 있지?", "찬양을 하는데,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내 속에서 막 올라오는 것 같았다. 찬양 너무 좋았어" 라고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너가 술은 마셔도 된다고 했을 때, 약간 합리화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오늘 설교를 들을면서, 정말 자유케 됬어!!!!"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좋으시고, 선하신 나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두 번째 일은, 제가 학교에서 큰믿음교회를 다닌다고 소문이 난 모양입니다. 제가 15학번인데, 같은 학번이지만, 나이는 한 살 많은 형이 속해 있는 단체 톡방이 있습니다. 그 톡방에 저는 있지 않은데, 그 단체 톡방에서 어떤 친구들이 큰믿음교회에 대해서 좀 알아봐달라고 그러면서, 제 이야기까지 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친구들이 제가 이단에 빠졌고, 이단 교회를 다닌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번주 화요일 채플 시간에 제 옆에 앉은 친구가 "너희 교회 루머는 어때" 라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직도, 그렇지 뭐..." 라고 하면서 쭉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들어봐. 우리 교회가 가르치는 것은 '참된 믿음은 단순히 믿는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우리의 왕으로, 주인으로 모셔드리는 것이고,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왕이신 그분께 순복하고, 그분의 뜻대로, 그분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또한, 이런 믿음이 진짜 믿음이므로, 반드시 모든 믿음에는 행함이 따르게 되어있고, 그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 이것이 이단이니? 이것이 행위 구원론이니?" 라고 말을 해줬더니, 제 친구가 하는 말이 "아니, 그게 왜 이단이지? 정말 바른 것인데?" 라고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희한한 것이, 제 옆에 앉았던 친구의 친구가 큰믿음교회 청년입니다. 그래서 제가 "네 친구 ooo이 이단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 믿겠어?"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제 친구가 "아니, 절대로,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데, 어떻게 그런 친구가 이단이라고 하겠어?" 라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열매를 통해 확증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우리 교회가 받아온 음해, 그리고 이단사냥꾼들을 위시하여, 정치적인 목사들이 요구해온 금품들, 그리고 그러한 행동들에 올바르게 반응한 우리교회와 담임 목사님의 바른 모습들을 쭉 말해주니깐, 그 친구가 정말 깜짝 놀라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단 아니네." 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감사한 것은, 앞에 15학번 형(1년 늦게 들어왔습니다)이 저희 이야기를 처음부터 쭉 들은 것 같습니다. 그 형이 갑자기 "아, 그 교회가 너희 교회였어? 단체 톡방에 이런이런 일이 있었는데, 들어보니깐 '이단 아니네!!!!' 어떻게 목사들이 그럴 수가 있지? 교회를 위해 기도할께"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세 번째로는, 제가 담임 목사님의 사진을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했었는데, 저희 학교 선배님 중에 한 분이 어쩌다 제 핸드폰 배경화면을 보셨는데, 갑자기 저한테 "너 큰믿음교회 다녀?" 라고 그러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약간 흠칫해서 "아...네" 라고 대답했더니, 그분이 "그 교회 진짜 좋은 교회야. 나도 몇번 예배 참석한 적이 있는데, 참 좋더라. 우리교회 담임 목사님께서도 큰믿음교회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바른 교회라고 하셨어" 라고 그러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또 신나서 우리교회에 대한 좋은 점들과, 우리교회가 진짜 전하고 있는 메세지들을 말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열린 마음으로 잘 받아들이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저희 학교 교수님들 중에서 다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부 교수님들께서 오직 믿음 잘못된 것이다 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계십니다. 물론, 바르지 않은 가르침들도 가르치시지만. 수업 중에 '행함있는 믿음' 에 대해서 강조하십니다. "바울이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한 적이 없다.", "오직 믿음 잘못된 것이다.", "오직 믿음이 교회를 다 망쳐놓았다.",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 가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가짜다" 라고 끊임 없이 발언 하십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담임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 교회가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지만. 감히 말씀 드립니다. 용기 내세요!!! 큰믿음교회 바른, 성경적인, 정통의 교회라는 것을 모두가 인정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담임 목사님의 말씀처럼 공격적으로 전도하고, 영혼들에게 바른 진리를 전하기를 원합니다!! 조금만 설명해줘도 알아들을 것입니다. 진짜 성경적이고, 참으로 쉽고, 간단한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큰믿음교회를 막을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철저하게 준비하라!! 더 철저하게 준비하라!! 나를 경외하는 마음을 철저하게 회복하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신학교 내에서도 큰믿음교회가 전하는 진리가 선포되고 있으며, 평신도들도 큰믿음교회의 진실에 눈을 뜨고 있고, 신학생들도 눈을 뜨고 있습니다. 이제는 공격적으로 전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빠샤!!!!!!!!

 

 이 글이 카페에 누가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부족한 자를 사용하시는 사랑하는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다음글 이 작은 소식이 성도 여러분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길 기대해봅니다. 겸손 2015-11-13 00:00:00
이전글 시험을 참고 이기는 자는 반드시 상을 받습니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 2015-11-07 00:00:00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