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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극적 합의, 일관된 원칙으로 협상한 결과”

겸손 |

2015-08-25 00:00:00 |

조회: 290

“극적 합의, 일관된 원칙으로 협상한 결과”  

입력 2015.08.25 (05:17) | 수정 2015.08.25 (05:39)                               

 

다음은 오늘 새벽2시에 발표된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 전문이다.

남북 고위당국자접촉이 2015년 8월22일부터 24일까지 판문점에서 진행되었다.

접촉에는 남측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북측의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참가하였다.

쌍방은 접촉에서 최근 남북 사이에 고조된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며 앞으로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2.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지역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하였다.

3.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확성기 방송을 8월25일 12시부터 중단하기로 하였다.

4. 북측은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한 적십자실무접촉을 9월초에 가지기로 하였다.

6. 남과 북은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극적 합의, 일관된 원칙으로 협상한 결과”                

<앵커 멘트>

군사 충돌 직전까지 갔던 엄중한 상황에서도, 남북은 협상의 판을 깨지 않으면서 극적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번 만큼은 반드시 북한의 사과를 받아내 도발의 악순환을 끊겠다는 정부의 대북 원칙론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갑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4일, 비무장 지대 지뢰 폭발로 우리 장병들이 부상을 입자, 정부는 11년 만에 대북 심리전을 재개했습니다.

북측은 포격을 가해왔고, 대화에 나서서도 지뢰와 포격 도발은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북한의 사과 없이는 대북 심리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확성기 방송 중단이 최우선 목표였던 북한과 극적 타결을 이뤘습니다.

북한이 여전히 천안함 폭침이나 연평도 포격에 대해 남측의 조작극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유감 표명은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일시적으로 도발해 위기를 조성한 뒤 대화와 보상으로 이어가는 북한의 도발 악순환을 끊기 위해, 일관된 원칙으로 협상한 결과라고 청와대는 자평했습니다.

<인터뷰> 김관진(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북한은 우리 국민들에게 불안과 위기를 조성하고 양보를 받아내 왔는데 우리 정부에서는 이것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북한도 확인하였을 것입니다."

정면 충돌 양상으로 치닫던 남북이 최대 난제 였던 사과 문제에 대해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향후 남북 협상도 적지않은 영향을 받을 거란 분석입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워싱턴포스트 "남북 합의는 한국 승리"
워싱턴포스트 "남북 합의는 한국 승리"
         
남북 고위급 접촉 타결 결과는 한국의 승리라고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번 남북 협상에서는 북한이 양보했다면서 이는 대북 확성기가 미치는 파장에 북한 정권 입장에서 얼마나 큰지를 반영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문은 북한의 지뢰 도발에 대해 남쪽이 원하는 사죄를 확실히 얻지는 못했지만, 김정은 정권이 더 이상 도발하지 않고 이산가족 상봉 추진을 재개하겠다고 약속했다는 점을 평가했습니다.

또 남북 양측이 분단된 한반도에서 대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면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일로 대통령 참 제대로 뽑았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습니다. 다음 대선 때에도 원칙도 없이 그저 북한을 옹호하고 퍼다주려는 사람들이 아니라 반드시 이런 대통령을 뽑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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