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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짐을 나르려고 하면 나는 할 수 없단다!”|

Mahanaim |

2004-12-16 00:00:00 |

조회: 772

† “네가 짐을 나르려고 하면 나는 할 수 없단다!”

 

‘기도는 천국, 걱정은 지옥’

 

우리는 걱정으로 인하여 사단에게 총알을 주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걱정은 아무 쓸모가 없다.' 사단은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신뢰함으로 자유 하는 것보다 스트레스, 곤경, 싸움 등으로

 

벼랑 끝으로 몰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사단에게 약점을 보여선 안 된다.

 

주님은 걱정에 대하여 자유 하는 비전(환상)을 주셨는데

 

그것은 나의 기도 생활을 완전히 바꾸었다.

 

내가 이러한 비전을 받은 시각,

 

나는 승리를 누리는 대신에 헤쳐 나가야 할 버거운 환경에

눌려있었다.

 

비전 가운데 나는 교회 제단에 무릎을 꿇고서 하염없이

 

한탄하며 울고 있었다. 내가 기도를 마쳤을 때,

 

여전히 마음은 무거웠지만 일어서서 길고 폭이 좁은

짐을 접기 시작했다.

 

나는 계속해서 그 짐을 접고 또 접어서

수행원의 가방 크기가 될 때까지 접었다.

그 다음에 나는 여행 가방 같은 짐을 집어들고서 걸어 나갔다.

 

주님의 음성이 또렷하게 들려 왔다.

주님은 “네가 계속 이 짐을 나르려고 한다면 나는 할 수 없단다.”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금방 이해할 수 있었다.

 

나는 즉시 천국의 제단으로 다시 가서

 

그 힘겨운 환경을 주님께 처음이자 영원히 내려놓았다.

 

바로 그 순간에 나는 주님으로부터 오는 하늘의 평강과

 

주님의 임재가 나를 덮으신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내게서 보이지 않던 무거운 돌이 들어 있던 배낭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기쁨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환경이 밤사이에 변한 것이 아니었으나,

 

내가 주님께로 열정적으로 가까이 가고 있었고

마침내 짐에서 자유 하게 되었다.

 

너무도 감사한 것은,

내가 주님께 기대했던 대로

그 버겁던 짐이 주님의 손으로 옮겨졌다는 것이다.

 

(매릴린 샘슨이 지은 “열정 없이 기도하지 말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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