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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마음을 만지라!

Mahanaim |

2004-12-09 10:09:00 |

조회: 327

† 하나님의 마음을 만지라!

 

진리를 인격으로부터 교리에 불과한 것으로 전락시킴으로써

 

지난 수세기에 걸쳐 회복된 진리마다 결국 왜곡되어 버리는 길을

 

걸었다. 마르다가 자기 오라비가 죽은 후 예수께 가까이 왔을 때,

 

주님은 나사로가 다시 살리라고 말씀하셨다. 마르다는 오라비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 것을 안다고 말했다. 그녀의 믿음은 부활의

 

교리에 있었지 주님에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주님은

 

"나는 부활"이라는 말씀으로 그녀의 믿음을 바로 잡아 주셨다.

 

예수님은 부활이실 뿐만 아니라 모든 진리가 되신다.

 

우리가 가진 모든 교리를 바른 노선에 따르게 해 놓고도 생명을 갖지

 

못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교리를 바로 잡기 전에도

 

예수님 안에서 생명을 갖는 일 역시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우리는 이의 좋은 예를 마르다와 마리아에게서 본다. 마르다

 

예수께서 거기 계셨더라면 그의 오라비가 죽지 않았으리라고 선언

 

했을 때 그녀는 부활에 대해 참으로 훌륭한 가르침을 받았다. 그녀의

 

동생 마리아가 나와서 똑같은 의문을 던졌을 때 예수께서는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눈물을 흘리셨다. 그런 다음 주님은 나사로를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셨다. 마르다는 부활에 관한 훌륭한 가르침을

 

받았으나 마리아는 부활을 받았다! 이는 마리아의 경우 예수님과 갖는

 

계가 그를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도록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마리아 역시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마르다와 마찬가지로 잘못

 

되었었으나 마리아는 하나님 자신을 깊이 감동시킬 수 있었다.

 

그녀는 하나님 자신이 눈물을 흘리시게 할 수 있었다. 마리아는

 

이에 앞서 "가장 좋은 편"을 택했었다. 예수는 진리이시며 따라서

 

주님을 사랑하는 자로 진리를 사랑한다. 우리가 실로 우리의 지식이

 

정확하기를 원하지만 사실을 바르게 파악한다는 것이 우리가 주님과

 

갖는 관계성만큼 중요하지는 않다. 만약 우리가 주님과 바른 관계를

 

갖지 못한다면 모든 교리를 바르게 잡아놓는 일은 여전히 지식의

 

나무에서 먹는 것일 뿐이며 따라서 이는

 

여전히 죽음을 불러올 것이다.

 

(릭 조이너가 지은 “추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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