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임재 안에서~^^~ |
2007-04-14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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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 OF GOD
하나님의 궤(1)
Todd Bentley
타드 벤트리
PART ONE
하나님의 궤는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을 경외하는 것과 뗄 수 없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옛날에 하나님의 궤(‘언약궤’또는‘증거궤’라고 불렸던)는 성막이나 회막 안 지성소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두 그룹이 덮고 있는 그 궤위에 있었습니다. 주님의 제사장들은 지성소에서 경건하게 행했으며, 하나님을 향한 경외함과 경배가 그들을 지성소에서 살아나오도록 주의하게 했습니다.
이번 설교 시리즈에서 하나님의 궤의 특정한 면들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의 영광 가운데 거하고 함께 하길 원한다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궤를 다루었는지를 살펴볼 때에, 여러분은 오늘날 그리스도의 몸에 새겨져서 일어나야하는 하나님의 성품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이 하나님의 궤를 원한다면, 대가가 따를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로 인해 겪었던 일들을 살펴보기 전에, 몇 년 전 하나님의 임재가 제게 임했을 때 일어났던 흥미로운 개인적 경험을 나누려 합니다.
THE FEAR OF THE LORD
주님을 경외하는 것
하나님의 영광은 불안한 방법이나 우리가 전에 경험했던 것과 다른 것처럼 보이는 방법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 일이 저에게 일어났었습니다. 주님(또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한 두려움이 차고에 있었던 저에게 임했었을 때, 저는 너무나 두려워서 침실로 달려가 울고 말았습니다. 그분의 임재가, 전에 절 방문하셨을 때나 대하실 때와는 너무나 다르게 임했기 때문에 저는 하나님의 방문하심에서 도망가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도망갈 때는, 하나님께서 저를 깨끗케 하길 원하시고 저에게서 죄를 태워버리기 원하셨기 때문에, 불로 세례를 주시고 거룩함과 경외감으로 절 가득 채우셔서, 제가 더 예수님을 닮을 수 있을 것만 같았었던 경험을 잊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주님께 도망쳤던 것을 회개했고, 그 때 이후로 주님에 대한 경외감이 저를 덮는 여러 다른 경우를 경험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도망치지 않습니다!
잘 들으세요! 하나님의 궤가 올 때, 그 영광이 여러분의 삶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그 영광이 더 증가하길 원한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죄를 심판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삶 속에 있는 우상들을 드러내기 시작하실 것이고, “허용된 것일지라도 그것은 더 이상 너에게 유익하지 않다. 내가 너와 너의 삶에 갖고 있는 목적 때문에, 나는 너에게 더 높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씀하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궤가 올 때에 살아남는 유일한 길은 우리의 성품과 삶의 방식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에 달려있습니다. 이것은 원래 이스라엘 백성들이 배웠어야만 하는 교훈입니다.
사무엘상 4장으로 가서, 적인 블레셋 사람에게 둘러싸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봅시다. 다음의 전투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패배했고 4000명이 죽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로 오늘 블레셋 사람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3절)”라고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패배로 힘들어하면서, 블레셋 사람들과의 다음 전투에서 도움을 얻기 위해, (실로에서) 하나님의 궤를 가져오는-좋은 전략을 세웁니다.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3절) 그것은 올바른 동기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과거 전투에서는 하나님의 궤가 그들 가운데 있었을 때, 적들이 두려워하며 떨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적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지시하심에 따라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 앞서 하나님의 궤를 지나가게 했을 때 어떻게 요단강이 갈라져 그들이 걸어갔었는지를(수 3:8-17), 모세가 하나님의 궤와 함께 했었던 때를(민. 10:33-36) 그들 역시 기억했습니다. 그랬기에 그들은 가서 하나님의 궤를 가져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 전투를 치룬 후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보병 삼만을 잃으며 호되게 패했고, 하나님의 궤는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겼습니다!(삼상 4:10, 11a)
저런!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에 자신들이 한번 걷어차였다고 생각했었다면, 이제는 완전히 예상치 못하게 전보다 훨씬 더 심한 패배를 당했던 것입니다! 자, 왜 이런 일이 왜 일어났을까요? 왜 항상 확실한 축복과 승리를 가져왔던 그 영광이 나타나지 않았을까요?
SIN IN THE CAMP!
진중에 있었던 죄
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패배한 이유가 옳지 못한 동기와 성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예를 들자면, 제사장들 가운데 있었던 부패입니다. 여기에서 명백하게 그것이 드러납니다. 엘리 제사장에게는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했던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삼상 2:22). 그들은 음란한 행동으로 모든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사악한 본을 보였고, 그들을 그렇게 놔두며 우유부단한 아버지의 훈계도 듣지 않았습니다.
또, 성경은“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느냐?”(삼상 2: 27a, 29)라 말하고 있습니다.
잘 들으세요, 하나님과 그 영광을 올바르게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훈계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더 같아지기 위해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도록 변화되기 위한 어떠한 압력이나 필요도 느끼지 못합니다. 엘리의 아들들이 자신들의 죄를 깨닫지 못했고,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도 없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실로에서 하나님의 궤를 가져오러 다른 이들과 같이 갔을 때, 주님에 대한 어떠한 경외감도 없었기에 그 교만에 대한 보응으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게 됐던 것입니다.(삼상 4:11)
더욱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과 함께 있는 하나님의 궤를, 주님과 그분 자신보다도 더, 능력 있는 장식과 과시용으로 관심을 가진 것 같이 보입니다. 그 궤가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땅이 울릴 정도로 너무나 크게 소리 쳤지만, 실제로 그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나 그분을 경외하는 마음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하나님만이 아시겠지요.(5절) 그들은 단지 그 전략에 흥분했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적을 쳐부수셔서 승리를 안겨주실 것인지를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요?
저는 실제로 그들이, 하나님과 그분의 임재를 올바르게 분별하지 않았으며, 하나님 자체보다는 그분께서 자신들을 위해 무엇을 해주실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믿습니다.
GODLY CHARACTER IS VITAL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잘 들으세요!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궤,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길 원한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성격을 시험하시고 드러내실 것에 대비하십시오. 여러분의 삶에 궁극적인 목적과 열정이 더 예수님과 닮는 것이고, 그분의 특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시점에 이르도록 자신이 그분의 임재로 가득 차서 변화되기 위해 성령님께 자리를 내어드리기 원한다면, 그것은 여러분 삶에 있어서 최대의 갈망이 하나님께서 어떤 죄든지 태워버리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교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궤가 들어왔을 때 가장 큰 소리를 외치며 부흥을 노래하며 춤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신자들에게 있어, 그 경험은 삶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그들은 결코, 진실로 변화되지 않으며, 그 만남 이후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개인적인 기도 생활 중에 어떤 기름부음도 받지 못합니다. 저는 이 이유가 그들이 진정으로는 변화를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그들은 진짜로는 자신의 성품을 드러내길 원치 않습니다. 그들은 정말 하나님의 법궤가 항상 행하는 것-죄를 드러내고, 심판을 가져오고, 때때로 간계와 이기적 야망으로 가득 차있는 자신들의 마음을 다루는 것-을 하도록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몸 가운데서 찾으시는 것은, 우리가 경외와 존경의 태도로 그분의 거룩함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은 그런 높은 차원의 존경심을 가짐으로써, 우리의 삶이 그분의 뜻을 나타내고 우리의 성품이 그분처럼 되어서 예수님과 같아 보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고 선한 성품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이 영광 속에 살고 거닐기 원한다면, 이런 두 특성들이 그리스도의 몸에 새겨져야 합니다. 그런 태도와 삶의 방식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궤가 왔을 때 그것에 대해 말하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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