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 일어나는 이유--하나님의 사랑의 증거
Todd Bentley
당신의 믿음을 북돋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대속의 권세로
우리의 믿음을 붇돋우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모든 백성들이 신적인 건강으로 살면서
다른 사람들 온전히 치유해주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마가복음 16장 17,18절의 명령은
단순히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매일의 실제가 되기 위해 기록된 것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마16:17-18).
당신이 신자라면 ,
당신은 이런 위임 명령을 행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
모든 사람을 위한 치유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병약함, 약함, 곤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이사야 53:4,5).
예수님의 고난으로 말미암는 치유의 권세에 관한 예언의 성취의 관점에서,
베드로는 말하기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나니(벧전 2:24)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치유는 이뤄졌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로 이루신 것입니다.
위의 두 성경 구절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값을 어떻게 치루셨으며
그분의 대속을 통하여 즉시로
우리의 치유가 이루어진 근거를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몸에 우리의 죄뿐만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도 ‘분명히’ 짊어지셨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정결케하고 치유해주시기 위해 고난을 받으셨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인정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또한 이기는 분으로서
그분을 알아야 필요가 있습니다.
그분은 단순히 고난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 질병, 사망, 무덤을 정복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아픔과 질병과 죽음에 대한 부활의 권능으로
삼일만에 일어나신 승리하신 그리스도로서
그분을 바라보아야만 합니다.
그분은 율법의 저주를 취하시고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브라함의 복을 얻게 되었으며,
그 복은 우리의 육과 혼과 영 전체에 임하게 되었습니다(갈3:13,14).
죄와 질병에 대한 승리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부활하셔서 승리하신 그리스도로서
그분을 보지 못하곤 합니다.
그들은 여전히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에서
고난과 괴롬과 상처를 입으신 분으로서만 그분을 말하며
오늘날의 대부분의 교회에서 그리스도에 대해 그렇게 가르칩니다.
이사야는 그리스도는 우리의 허물을 인하여 고난을 받으셨고,
우리의 질병을 위하여 채찍에 맞으셨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신 후,
무덤(사망)을 정복하시고 죄와 질병에 대해서도 승리하셨기에,
우리는 지금 그러한 동일한 적들에 대해
승리의 행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이기는 권세를 강조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대신하여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분은 죄, 질고, 질병, 사망,
가난을 이기신 정복자가 되셨습니다.
우리가 참으로 승리하신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우리 모두를 위해
속죄제물이 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용서, 자유함, 치유의 축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값없이 기꺼이 치른 주님의 희생으로 우리로 하여금
죄와 질병을 정복하고 살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자취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로서 기적이 일어나는 이유에 관해
아래에 모두 15가지 근거들을 기술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에 있는 모든 것들은 사랑으로 활동합니다.
믿음, 권능, 기름 부음은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런 영속적인 가치가 없습니다(갈 5:6).
그러므로 첫 번째 근거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1. 하나님의 사랑
그분의 백성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은
첫 번째 기적이 일어나는 근거(이유)가 됩니다.
그분의 사랑은 수천 년 전에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통하여 표현되었고,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 믿는 자들에게 그 언약은 구원, 해방,
번영, 치유의 복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새 언약 아래에서 우리는 십자가의 저주로부터 속량을 받았기 때문에
동일한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갈3:13,13).
예수님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사랑과 긍휼, 따뜻한 자비를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인을 고쳐주시니라(마14:14).
2.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언약을 지키신다
하나님의 언약은 지극히 권세 있고 명료합니다.
그분은 그분 자신의 말씀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약속들은 하나님으로서 그분의 본성, 이름 이상으로 명료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인가를 약속하신다면 그분은 그것을 행하십니다.
이 약속은 참으로 단순합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는
하나님의 치유의 약속은
우리가 붙잡을 수 있는 확실한 것입니다(벧전 2:24).
3. 하나님께서 기꺼이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치유하시기를 원하시며, 기꺼이 당신을 치유하실 것입니다.
사람들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믿기는 쉬워도,
그 하나님이 바로 당신을 기꺼이 치유해 주시고자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합니다.
한 문둥병자가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가로되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마 8:2,3).
이방 백부장이 예수님께 자기 종을 치유해 달라고 요청조차 하지 않았는데
(주-백부장은 자기 종이 몹시 아프다고만 예수님께 얘기했음),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치리라하신 말씀을 기억하십시오(마8:6,7)
비슷하게 제자들도 베드로가 감옥에서 석방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누군가 문을 두드렸을 때, 로데가 그는 베드로라고 말하자
제자들은 자기들의 기도의 응답이 너무나 즉각적인 나머지
로데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이 여전히 계속 간구하고 있다면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을 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뤄주십니다.
그분은 당신을 치유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주 기꺼이 우리를 치유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를 치유하시고자 하시는 그분의 선하심과 갈망을 믿으십시오.
그분은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나의 아들아, 딸아--나는 기꺼이 치유해 준단다. 온전히 치유해 준단다.”
4. 총체적인 복음 전파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들을 안타깝게 찾고 계시며,
치유는 추수를 위한 으뜸의 도구가 됩니다.
큰 무리가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는 “그분이 병자들에게 행하신
표적들을 그들이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요6:2).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두루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셨는데,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들을 치유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분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졌습니다(마4;24).
우리는 하나님이 실제로 살아계신다고 세상 사람들에게 얘기하지만
그들은 직접적으로 보여 달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자신을 보이셨고 그들의 질병을 고치셨으며,
또한 그들에게 다가가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기도를 받지 못했던 두 사람의 눈에 예수님께서 손을 대시자
완전한 치유가 그들에게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두 명의 소경”으로 알려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치유의 권능을 증언하는
소경되었던 두 사람의 말을 듣고 무척 놀랐습니다.
그 소식은 나라 전역에 퍼졌습니다.
바로 그것이 치유와 기적을 일으키는 복음의 능력입니다.
5. 하나님께서 나타내 보여주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되심의 분명한 증거로서
그분의 치유의 권능을 나타내 보여주십니다.
모세는 이런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출애굽기 33장, 34장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을 기억하십시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까지 함께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대신에 한 천사를 보내어 그들과 함께 가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주님께서 함께 동행 하지 않으신다면 그들도 가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이 없이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역사하는 기적이 없다면,
기독교는 일반 다른 종교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신적인 권능을 나타내시지 않으신다면
무엇으로 그분의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기적을 통하여 자신의 신성을 입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만드심으로 자신의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성경은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요2:11)”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적은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으로서
그분의 영광을 명백히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성을 지니신 분으로서
자신을 나타내신 첫 번째 기적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철저하게 확신하는 것이 필요하였습니다.
후에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요14:1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심
이사야는 예수님이 오시기 수백여 년 전에 치유에 관한
예언의 약속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이사야 53장에서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5절)”라고
선언하는 말씀 앞에
그는 우리의 고통과 죄, 슬픔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셨다고 말하였습니다.
수세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속죄에 있어서 치유에 관하여 예언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해 고통을 받으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고통, 슬픔, 질병을 위해서도 고난을 받으실 것이라고
이사야는 예언하였습니다.
죄의 용서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듯 치유도 모든 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몇몇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누구도 구원뿐 아니라 치유로부터도 제외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마8:16,17)은 예수님의 치유사역이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한 것이라는 것을 확증합니다.
예수님은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을 치유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그분은 우리의 치유를 위한 대가를 지불하시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만이 아니라, 질병을 위해서도 죽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치유사역을 통하여, 그분을 믿는 사람들을 위해
예언된 치유의 약속을 영원히 확고히 하셨습니다.
7. 믿음
믿음은 기적이 일어나는 역동적인 근거들 중 하나입니다.
야고보서 5장 14절, 15절은 믿음의 권능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아픈 자를 구원(혹은 치유)하며”.
아픈 사람에게 있어서 꼭 믿음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기도하는 사람의 믿음은 중요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그들이 치유를 받습니다.
치유를 위해서 기도할 때, 자연적인 영역에서 분명한 치유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치유가 이미 일어났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11:24)
다른 말로 말한다면, 받기 전에 믿으십시오.
이것은 강력한 원칙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마음의 눈--
이 땅에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믿음으로 보는(고후 5:7)--을
계발시키는 것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입니다.
병자들 또한 자신들의 믿음으로 나음을 입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그들의 믿음으로 치유를 받았다고
종종 말씀하시곤 하셨습니다.
혈루병을 앓던 여인을 생각해 보십시오(마9:22).
다른 사람의 믿음도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신자들은 믿음으로 싸우기엔 너무 약하고
낙망한 사람을 대신하여 싸울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믿음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왕의 신하의 죽은 아들이 그 아버지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치유(살아난 것)받은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요 4:47-50).
치유해 주시고자 하는 주님의 갈망과 능력을 동반한 예수 안의 믿음은
기적을 일으키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8. 치유의 기름 부음
이것은 분명한 하나님의 임재의 권능입니다.
그분의 임재가 있을 때, 고통과 질병을 떠나갑니다.
치유받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역량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일어납니다.
치유사역을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임재가
얼마나 강하게 나타나느냐에 전적으로 달려있습니다.
강력한 기름 부음이 있을 때,
질병은 하나님의 임재의 권세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병자들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님과 함께하더라(룩 5:17)”.
베드로에 관해 읽어보십시오(행5:15).
길거리의 침상에 있는 아픈 사람들이
베드로의 그림자라도 만질 요량으로 기다렸습니다.
베드로가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와 함께 길거리로 나아가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구약의 몇몇 예언서는 마지막 때 이러한 기름 부음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박국 3:3-5; 말라기 4:2,5).
예수님의 임재는 질병을 쫓아냅니다.
9. 사역을 입증하기 위해
치유의 능력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사역임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 보여줄 수 없다면,
우리가 참으로 살아 있고, 능력 있는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베드로는 오순절 날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행2:22).
예수님께서는 무엇으로 자신의 사역을 입증하셨습니까?
기적과 표적, 놀라운 일들을 통해서였습니다.
10. 그분을 알기 위해서
하나님이 능력을 나타내시는 것에는 놀라운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기적은 그분을 알도록 초청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표적의 참된 목적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요6:26)”.
우리가 표적에 대한 올바른 뜻을 알 수 있다면
잘못될 아무런 이유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표적들은 우리로 하여금
더욱 더 그분을 추구하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표적은 우리의 호기심을 만족하는 이상으로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표적을 구하는 것을 책망하신 것이 아니라,
하늘의 참된 빵-그분 자신-을 구하는 대신,
세상의 빵과 같은 물질적인 축복만을 추구하는 것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표적들은 나를 알라는 초청장이다. 나는 너희를 치유함으로
나 자신, 나의 사랑, 나의 선함을 계시하였다.
네가 심각한 암에 걸렸을 때 내가 너를 만지고, 하늘의 손이 너를 만졌으며
그래서 암덩이가 사라져버렸다”.라고 말씀하시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당신에게 위대한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커다란 갈망을 줍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단순한 빵이나 이득을 위해서 그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개인적으로 그분을 알기 위해서 궁극으로 그분을 추구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관계를 맺기를 원하십니다.
요한복음 6장에서 주님께서는 생명의 빵인
그분 자신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자신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라고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갖게 하기 위한
그분의 부르심이었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치유하실 때,
우리가 단순히 더 많은 축복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치유의 근원되신 그분 자신을 우리가 알기 원하는 것,
그것이 바로 그분의 갈망입니다.
(그것이 영생입니다.하나님이 주시기원하는 것입니다.
우리와함께 영원히 살고 싶으신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입니다.)
11. 그분은 오늘도 여전히 동일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살아계시므로 우리는 기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히 13:8).
그분은 2000년 전에 행하셨던 것과 같이 지금도 역사하십니다.
그분은 살아계시고 동일하시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기적과 기사를 일으키십니다.
그것이 기적이 일어나는 이유입니다.
기적은 사도시대와 더불어 지나가 버리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그분은 오늘 날도 동일한 분이 될 수 없으셨을 것입니다.
그분은 “빛들의 아버지이시며, 변함이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십니다(약1:17)”.
하나님의 방법은 바뀔 수 있어도, 그분의 본성은 영원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출 15:26)이십니다.
만약 그분이 오늘날 병자들을 치유하시지 않으신다면,
그분은 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 자신의 이름과 본성을 부인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권세 있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산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계1:18).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사망과 음부의 영향에 대한
부활의 권능과 통치권을 보여주시기 위해 치유를 행하시고 계십니다.
12. 치유 명령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도록 명하셨으므로
오늘날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위임명령을 통하여 그분은 우리를 치유하시며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요14:12).
그분은 또한 마가복음 16:15-18에서 우리에게 또 다른 치유 명령을 주셨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시고,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들이 따를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표적과 기사가 자동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보이지 않는 표적과 기사를 믿음으로 풀어놓는 것입니다.
당신의 믿음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13. 회개
회개! 하나님의 모든 기적의 역사는 변화의 책임(회개를 통한)을 동반합니다.
치유의 역사는 전체 도시들에 대한 심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나는 북아메리카의 몇몇 도시에 있는 하나님을 모르고
불경건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표적으로서 기적을 행하신다고 믿습니다.
화가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 날까지 있으리라(마11:21-23)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와 불신을 회개케 하시려는 염원으로
도시들과 신자들의 삶에서 기적을 행하십니다.
초자연적인 표적들은 하나님이 참으로 실제하시며
그분에 대한 경외심을 나타내 보여주며
우리로 하여금 마음을 철저하게 아버지께 돌이키게 합니다.
14. 우리로 하여금 믿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그분의 권능을 믿도록 하기 위해 오늘 날에도 표적과 기사를 행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은,
그분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사람들로 믿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요11:42).
사도 요한은 기적에 대한 이러한 목적을 확신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0,31)”.
요한은 예수님께서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 하기 위해서
표적들을 행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영생을 주시기위해)
마가복음 16장 17,18절로부터 치유와 기적이 믿음을 자극하기 위한
표적들 중에 몇 가지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15. 하나님의 선하심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인해 기적들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1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하늘의 아버지는 참으로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경과 자연은 이러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거듭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좋은 선물들을 아낌없이 주시고 싶어하십니다.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약1:17).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그분의 독생자를 내어주셨습니다.
또한 우리를 가르치고, 위로하고, 능력을 부여해주기 위해서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분은 또한 우리가 믿음으로 받을 하늘의 축복들을
계속해서 부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선하셔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엡3:20)”하시고자 하십니다.
Todd Bentley
Fresh Fire Ministries
출처-jmf(중보기도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