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사랑 |
2006-08-21 00:00:00 |
조회: 228
기도하고 순종해라!
우리 교회가 세워진 지
1년즈음 되었던
1981년에
나는
뉴 올리안즈에 가서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인
한국의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조용기 목사님의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조 목사님을
개인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나를 도와 주셨습니다.
우리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교회의 한 작은 뒷방에서 만났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많지 않았고
또
항공기 시간도
촉박했었기 때문에
나는
이렇게 불쑥 질문을 던졌습니다.
"조 목사님,
어떻게
그렇게 큰 교회를 세웠습니까?"
조 목사님은
나를 보면서 미소를 짓더니
전혀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기도하고
또
순종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웃었습니다.
나도
그분과 함께 웃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마음 속으로
그분의 말을 계속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열쇠다
나는
자신에게 중얼거렸습니다.
"바로 그거다. 래리!
기도하고 순종해라!
기도하고 순종해라!"
나는
조 목사님의 말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 래리 리 -
래리 리 지음, "한시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p.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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