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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대한 각성 (폴 키스 데이비스

주 임재 안에서~^^~ |

2006-08-18 00:00:00 |

조회: 151

Awakening to Destiny

부르심에 대한 각성

 

By Paul Keith Davis

폴 키스 데이비스

 

 

 

현재 주님은 교회가 영적 성숙함으로 나아가야할 필요가 있음을 매우 강조하며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시대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영적인 DNA에는 특별하고 거룩한 속성들이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예정된 능력이 우리를 바깥뜰에서 하늘나라로 표현되는 장소로 움직이도록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이라고 불립니다.

 

 

우리의 원수는 부지런히 서구 교회에 “혼란의 영”을 풀어 놓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악마적인 시나리오는 영적 진리에 대해 우리의 눈을 멀게 하고 우리의 귀가 막히게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 안에서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 없이, 단순히 정당화시키는 곳에서 사는 것에 만족을 느끼도록 조장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건지셨으며, 또한 거룩한 부르심 또는 하나님의 소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 1 ; 9

 

 

하나님의 약속의 사람으로서의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어떤 역할과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단순히 진리에 대한 기초적인 원리들안에서 머무르는 것에 만족한다면, 우리는 절대 우리를 향한 중요한 소명과 거룩한 부르심을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영적으로 성숙해짐에 따라,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메시지로 우리 세대에 강한 영향을 주는데 필요한 엄청난 능력과 권위를 가진 자로 위임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목적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삶을 향한 이런 청사진들은 이미 천국에 기록되어 있습니다.(시 139:16)

그것은 우리 각자가 개인적으로 이것을 이뤄나가면서 주님과 동역하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He Chose Us

그 분께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많은 크리스챤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찾는 탐험가라고 생각합니다. 더 적절하게 말하자면, 우리를 찾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그 분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또한, 주님은, 단지 우리가 주님의 종이 되는 것을 초월해서, 마리아의 사모함으로 나타났었던- 주님과 우정을 쌓으며 깊게 알아가는 것을 너무나 원하십니다.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눅 10:41-42

 

 

아마, 우리 각자는 우리 안에 마리아와 마르다의 속성들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마르다”적인 성향은 혼(마음의 뜻& 감정)에 의해 더 많이 자극을 받는 반면, “마리아”는 영에 의해 움직입니다. 마르다는 종이지만 마리아는 주님과의 친밀함을 알게 됐습니다.

 

이 두 마음가짐은 둘 다 필요하지만 적절한 순서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것은 주님을 찬양하며 기다림으로써 얻게 되는 주님의 갈망에 대한 계시와 친밀함속에서 오게 됩니다.

 

 

우리는 자주, 주님이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보다는 우리가 어떻게 “변화 되어 가고 있는”지에 더 많은 관심이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둘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주님의 형상으로 빚어지고 주님의 속성을 갖게 되면 성령 안에서 이뤄지게 됩니다.

 

 

각자에게는 믿음의 분량이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 축복으로 믿음을 얻을 때조차도 그것은 그 자체가 하나의 은사입니다. 주님과의 친밀함속으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많은 열매를 맺도록, 우리를 이끌고 나아가게 하는 놀라운 부르심에 대한 대각성이 일어나는 것이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Conformed to His Image

주님의 형상을 따르는 것

 

 

우리 개인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국에 우리가 되어 질 것 같은 어떤 것이 아니라, 주님의 계신 그대로를 볼 것이기 때문에 주님과 같게 될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확신입니까!

 

요한 일서 3장 2절은 이 약속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주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계시를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셨습니다. 이 깨달음은 낙담과 절망을 무너뜨렸습니다. 그것은, 세상이 지어지기 전에 우리를 위해 예비해 둔 기업 속으로 우리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피 값으로 산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수치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의 길을 기꺼이 감당하실 만큼 주님께 드려진 “기쁨”입니다.

 

 

 

지금, 우리의 부르심을 예비하는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경향은 앞으로 더 증가될 것입니다. 우리의 부르심을 확인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영적 공급하심 또한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각자의 부르심을 깨닫고 개인적으로 추구할 때만이 우리의 기업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예수님과 같이 되며, 그 분의 본성을 나타내는 부르심이 있습니다.

 

 

Understanding Our Calling

우리의 부르심을 이해하기

 

 

영적인 명철을 얻는 것이, 우리가 세상 가운데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우리를 준비시키고 지탱시켜주는 가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고 말씀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찾는 것은 금과 은보다 더 가치 있는 보물들을 찾는 하나의 여행입니다. 영적인 통찰력을 가지고, 우리는 성령으로 전진하기 위해 모든 귀중한 지혜와 가능성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성취는 우리의 부르심을 이해하고 그것을 위해 맡겨진 공급하심에 다가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부르심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웅장한 계획하심 속에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영적인 유산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에베소서1:10-11

 

 

계시의 영은 우리를 지혜와 지식의 보물들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 하나님의 마음속으로 이끕니다. 거기서, 우리는 세상이 생기기 전에 이미 예정된 우리의 삶을 향해 계획된 부르심을 발견할 것입니다. 이 땅에서 그 분의 목적을 이루는 것은 그 분의 뜻에 따라 정해진 것입니다. 이런 지혜를 얻은 사람들은 정말로 귀중한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받았지만, 우리의 구원에 덧붙여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역할을 부여받았습니다. 성경은 상징적으로 우리를, 거룩한 전을 건축하는데 있어서 꼭 맞는 산돌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돌은 전체적으로 온전케 되고, 효과적으로 조직되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매우 자주, 그 돌들은 정확한 위치에 놓이기 전에 시험을 받고 연단을 받습니다. 마침내는,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며, 우리는 그 분의 보상을 같이 받을 것입니다.

 

 

Testing of Righteousness

의의 연단

 

 

아마도, 욥의 의를 시험했던 데에는 많은 목적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분명히, 이런 시도에 계획된 주님의 의도 중 하나는, 욥을 이 세상에서 주님의 대표자로써, 높은 관계와 권위로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Job 38:3)

 

 

주님은 욥이 대장부처럼 두려움이나 당황함 없이 원숙한 힘으로 허리를 묶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세계와 막 맞닥뜨리려 했습니다.

이 표현은 담대함과 용감함 그리고 용기를 표현할 때 자주 쓰이고는 합니다.

 

하나님과의 이 만남에서, 욥은 주님을 보도록 허락 받았으며, 그 자신의 부족함을 확실하게 알게 됐습니다. 이것은 욥이 주님의 힘으로 더 확실하게 둘러지도록 했습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 Job 42:5-6

 

 

욥의 시험은 궁극적으로 그를 하나님 앞에서 더 높은 권위의 자리로 옮겼습니다. 이제, 그는, 이 세상에서 주님의 중재자로써 더 높은 친밀한 관계로 가도록 신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의 높은 부르심이었고 하나님의 부르심이었습니다.

 

주님은 항상, 이 땅에서 그 분의 의를 선언하고, 악하고 잘못된 세대와 다름을 증명하는 증인들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메신저들은 잃어버리고 잘못된 길을 가는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손짓하며 부르고 있습니다.

천국과 세상과의 이런 결합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 둘 다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의 백성들의 마음속에 거하시는 성령은 그 분의 의를 증거 하시며, 세상에 죄에 대한 자각을 가져오실 것입니다.

 

  

The Friends of God

하나님의 친구

 

 

주님은 “주님의 친구”라는 이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 사람들을 구분해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친구라 불리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명예인지요! ; 그렇지만 하나님의 친구는 또한, 리더로서, 중보자로서의 임무를 감당하는 큰 책임도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요 15;15)

 

 

주님의 친구는 삶속에서 정화되었기 때문에,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이런 위치에 있을 수 있습니다. 친밀함은 의의 연단을 통해 생겨납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본성과 특성을 이해하도록 하나님의 그 마음을 자세히 보게 해줍니다.

 

 

성경에는 다니엘이 큰 사랑을 받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다니엘이 그의 나라를 향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의 백성들을 향한 차별에 기꺼이 맞서려고 했기 때문에,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진실입니다. 그는 회개를 하고, 미래를 예견하면서도 겸손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그는 그의 시대와 이전 세대들과 하나님의 전이 회복되는 것을 볼 운명의 세대를 위해 간구했습니다.

 

다니엘의 예는 오늘날 우리의 역할에 대한 예언적 예시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하나님의 목적이 성령과 생명으로 기름 부어진 말씀들을 통해 이 땅에서 잉태되며, 의의 위치에서 표현되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그분의 위대한 구속의 계획을 펼치기 위한 하늘의 도구로써 교회를 택하셨습니다. 우리의 가장 높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 또한 “주님의 친구”라는 소중하고 명예로운 자리를 발견해야만 합니다.

 

 

Justice and Mercy

정의와 자비

 

 

아버지의 마음속에 있는 것은 자비와 공의 둘 다입니다. 공의는 이 땅에서 행해진 것을 하나님께서 심판하도록 요구합니다. 그러나, 그분의 마음은 또한, 천국과 세상 사이의 중보자로써 그분의 대표자들이 그분 앞에 서있을 때 너무나도 자비를 풀어놓고 싶어 하십니다.모세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그분의 사랑이 담긴 다정함과 인내의 속성을 상기시켜야 합니다.

 

 

“친구”로써 특별히 구별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본성과 거룩한 특성을 소유해 온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친구의 역할은 주님께 각 세대를 향한 주님의 위대한 약속들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자비가 나타나, 주님의 심판의 손이 회개의 여지를 주도록 머물게 할 것입니다.

 

 

원수는 항상, 주님은 그의 백성들을 포로상태에서 끌어낼 수는 있지만, 약속의 땅으로는 그들을 가게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 합니다. 주님의 친구들은 계속적으로, 주님의 사랑이 담긴 다정함과 자비의 속성들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은혜의 보좌에 간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친구들은 그들 자신의 어떤 유익이 아니라, 그분의 큰 열정 때문에, 그들의 세대의 유익을 위해 이 중보의 위치에 전념할 것입니다. 이런 은혜의 위치에서, 우리는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회개의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위해 중재하도록 허락받았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진리를 알도록 이끌 것입니다.

말씀에 따르면,

 

그럴 때에 만일 일천 천사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의 해석자로 함께 있어서 그 정당히 행할 것을 보일찐대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긍휼히 여기사 이르시기를 그를 건져서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물을 얻었다 하시리라 — 욥기 33:23-24

 

 

우리는, 이 세대와 우리 앞에 행했던 사람들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약속들 가운데로 들어갈 위대한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숙함에 대한 부르심이 공표되고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로 들어가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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