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베스트

목록보기

*[강추]나는 네가 죽기를 원한다!"라고 -----주님의 겸손한 종이 되어*|

사랑의 공동체 |

2006-07-17 00:00:00 |

조회: 230

나는 네가 죽기를 원한다!"라고 -----주님의 겸손한 종이 되어

 

 

롤랜드와 나는 하나님의 임재를 너무도 사모했기에 그 분께서 자기의 영을 쏟아

부어주시는 모든 곳에 우리가 있기를 원했다.

미국에서 집회 인도를 위해 초대를 받을 때마다, 우리는 그 집회 장소가 토론토와

가까운지를 계산해 본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집회를 마치고 토론토에 들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1998년 1월에 랜디 클락이 그 곳에서 사도적 기름부음과, 우리의 삶을 내려놓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불에 대해서 선포하고 있었다.

그는 나를 지적하면서 하나님께서 "네가 모잠비크를 원하느냐?"라고 묻고 있다고

말하였다. 나는 하나님의 불이 내 위에 덜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나는 너무 뜨거워서 정말 문자 그대로 타서 죽을 것만 같았다.

나는 "하나님, 죽을 것만 같아요!"라고 외쳤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 마음속에 분명하게 "좋다. 나는 네가 죽기를 원한다!"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하나님은 내가 나를 완전히 비움으로 자신의 더 많은 영을 내 안에 불어 넣어주실

수 있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일주일 동안 나는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롤랜드가 나를 들어 운반해야만 했다.

나는 화장실과, 호텔과, 집회 장소로 운반되어져야만 했다.

그분의 영광의 무게가 나를 누르고 있었다.

 

나는 몸이 너무 무거워서 머리도 들 수 없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렇게 오랫동안 바닥에 달라붙어 있는 나를 보고

우습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의자에 앉혀지면 저절로 의자 밑으로 미끄러져 내겨갔다.

나는 그야말로 완전히 무력한 사람이었다.

나는 일주일 동안 거의 말도 할 수 없었다.

이 거룩하고 두려운 하나님의 임재가 내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나는 그렇게 낮아지고, 그렇게 가난하고,

그렇게 무력하고, 그렇게 취약해진적이 결코 없었다.

나는 심지어 물을 마시기 위해서도 도움이 필요했다.

 

그러한 일주일은 나에게 가장 거룩한 시간이었다.

나는 10년의 신학 공부를 통해 배운 것보다 그일주일 동안에 더 많은 것을 배웠다. 하나님은 지배권을 그 분에게 온전히 맡기라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우리가 네 개의 교회를 개척하는 데 17년이 걸렸다.

그리고 그들 중 둘은 매우 약한 상태에 있었다.

내가 그의 임재 앞에 누워있는 동안에 하나님은 수백 개의 교회들이

 

모잠비크에 세워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 약속이 성취되려면 내가 900년은 살아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웃었던 것을 기억한다.

하나님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다른 부분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에베소서 4장을 내 마음속에 심으셨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같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엡4:1-6) 

 

나는 성급하고 경쟁적인 A형의 행동양식을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부수어 겸손하게 만드셔야 했다.

하나님은 내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앖다는 무력함을 보여 주셨다.

7일 동안 움직일 수 없었던 경험이 다른 사람들의 도움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내게 가르쳐 주었다...이것이 심령의 가난함이다.

 

하나님은 심령이 가난해지길 원하고 계신다.

우리의 심령이 가난해질 때에, 우리는 더 이상 경쟁하지 않는다.

우리는 더 이상 지위를 놓고 다투지 않는다.

우리가 알려지거나 인정 받고자하는 욕구를 갖고 있지 않을 때에,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것에 의해서도 상처를 받지 않는다.

우리는 사역의 성과에서 어떤 만족도 발견하려 하지않는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자신들보다 다른 사람들을 더 위에 두면서

일치 속에서 함께 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의 유일한 욕구는 우리 주님의 겸손한 종이 되어 그를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한 변화의 경험 후에 내 사역의 모든 것이 변하였다.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그 분을 온전히 의존하게 만드셨다.

내가 모잠비크로 돌아왔을 때에,

나는 사람들을 사역의 현장으로 내보내기 시작했다.

나는 심지어 8살 밖에 안 되는 어린아이들 안에서도 잠재적인

사역자들의 모습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나는 통제권을 포기하고 책임을 위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기 위해서 세계 여러 곳으로부터 선교사들을

불러오기 시작하셨다.

 

젊은 남녀종들이 모잠비크 전역으로부터 사역을 위해부름을 받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 안에서

그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놓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작아지고 그 분이 커짐으로써 사역은 깜짝 놀랄만한 속도로 성장하게 되었다.

 

출처:하이디 베이커가 지은 "항상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음글 † 기도의 제목을 정해놓고 기도하라! Mahanaim 2006-07-19 00:00:00
이전글 벌거벗은 임금님 - 질 오스틴 myemmaus | 2006-07-12 00:00:00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