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세 |
2008-04-05 00:00:00 |
조회: 305
추 천 사
큰믿음교회를 담임하시는 변승우 목사는 이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신실하게 고백하며 항상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목회자입니다.
이번에 출간하게 된 "꺼져가는 등불 양심"이라는 변승우 목사의 책 속에는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 교회에 대한 그의 사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변승우 목사는 이 책을 통하여 '양심'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제시하면서 이 나라와 민족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양심회복이요, 한국 교회의 부흥 역시 신앙양심의 회복에 있다고 성경을 근거하여 강력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침체라는 어두운 현실의 배후에는 영적인 그리고 정치적인 여러 가지 복잡한 이유들이 있으나, 부인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 목회자와 신자들이 신앙양심대로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성경에서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고 권면했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지도자와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이 말씀에 귀를 기울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는 타락한 양심을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뜨거운 회개와 함께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할 때 하나님의 선한양심으로 살 수 있습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과 열정이 가득 담긴 이 책자가 한국 교회의 신앙양심 회복운동의 기폭제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날로 부흥하고 있는 큰믿음교회가 앞으로도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속에서 성령의 역사가 제한 없이 나타나는 능력있는 교회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변승우 목사님의 저술활동을 통한 출판사역 위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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