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5-07-17 00:00:00 |
조회: 219
† 세례요한이 본 예수님(1)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 3 :13~17)
선지자 세례 요한을 생각해 봅시다.
성경에 써 있는 대로 요한은 "어머니의 태속에서부터" 성령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눅1 :15~17).
또한 엘리야의 영과 능력을 가지고 왔다고 했습니다.
역사가들은 요한이 사람을 꿰뚫어 보며 타협 없는 강력한 사역을 했기
때문에 거의 100만 명은 회개하게 했다고 말합니다.
거대한 수의 군중이 자기의 도시나 마을을 떠나 광야에 와서는
요한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임하시는 준비였습니다.
예수님만이 인간 마음의 타락한 상태를 요한보다 더 완전히아셨습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세례 요한의 책망을 들었습니다.
군인들, 왕들, 죄인들, 종교 지도자들 할 것 없이 모두가
"결단의 골짜기"에 모였습니다.
요한의 세례는 단지 물속에 들어갔다 나오는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의를 행할 것과 죄를 공적으로 고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마 3 : 6 , 8)
예수님은 요한이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였다고 증거하셨습니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들 중에 "세례요한보다 더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1:9~11).
요한은 "보는 선지자"로서 영적인 영역의 일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요한은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라고 증거 했습니다. (요1:32~33)
또한 그는 "임박한 진노"를 보았고(마3:7)
"하나님의 왕국"을 목격했고 증거했습니다.(마3:2).
요한은 사람들의 마음속의 비밀도 꿰뚫어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존경받던 바리새인들의 허식을 보았고
그들의 영혼 안에서 "독사의 자식"을 보았습니다.(3:7).
이렇게 선지자들은 다른 사람속의 감추어진 것을 봅니다.
(프랜시스 프랜지팬이 지은 "거룩과 진리와 하나님의 임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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