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2-05-24 00:00:00 |
조회: 298
http://cafe.daum.net/Bigchurch/47nW/371
|
저는 고신교회 목사입니다. 변승우목사님과 큰믿음교회성도들 힘내세요! |
본 메일은 '큰믿음교회'카페 회원 '해피맨'님이 '겸손'님에게 보내신 메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저는 고신교회 목사입니다. 목사로 안수받은지는 3년정도 되었습니다. 8년정도 부교역자로 사역을 하면서 참 많은 부분에 회의도 많이 느끼고, 뭔가 성경적인 가르침에 대한 의문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성경적인 바른 가르침이 오히려 교단의 교리에 위배된다는 것에 대해 참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맞는가? 저게 맞는가?
여러번 고민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3-4년전부터 큰믿음교회를 알게 되면서 제가 깨닫고, 믿는 성경적인 가르침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실 고신 교단이라는 틀에서는 강하게 가르치지 못하지만, 약하게 나마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교단이란 틀이 사역하면 할수록 점점 더 큰 벽으로 다가오니...때로는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변승우목사님과 큰믿음교회 성도님들이 여러가지 이단시비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더 굳건한 교회의 터를 세우며 이겨나가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한번더 개인적으로 용기를 얻습니다.
큰믿음교회 변승우 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성도님들!
더욱더 힘내십시오. 아마 하나님의 때가 되면, 저와 같은 사람들이 구름때처럼 몰려들어 새로운 개혁에 동참할 거라 확신합니다.
단지 지금은 준비중이라 생각합니다. 열매가 더욱더 익어지고 있는 단계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들리면 각 도시에서, 기존교회안에서, 숨은 빛의 군사들이 더 많이 일어날 것이라 확신합니다.
축복하며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 다음글 | "큰믿음교회가 이단이라니 말도 안된다!"(방금 신학교 헬라어 히브리어 교수이시고 한 기독신문의 논설위원이신 목사님이 보내온 메일입니다.) | 겸손 | 2012-05-29 00:00:00 |
|---|---|---|---|
| 이전글 | "변 목사님은 성도만 변화시키는 복음의 메신저가 아니라 목사까지도 바르게 세우는 복음의 메신저임을 보게 됩니다."(방금 전 합동 교단 목사님이 보내온 메일) | 겸손 | 2012-05-21 00:00:00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