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8-04-15 00:00:00 |
조회: 124
1901년에서 1902년까지 2년간 자그마한 나라 웨일즈(Wales)에 있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웨일즈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감전되었습니다.
단 한 달 만에 3만 4천명의 웨일즈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한 기독교 잡지는 이렇게 논평하였습니다.
"이것은 한 마을에 각성이 일어난 정도의 것이 아니라 웨일즈 공화국 전체가 불길에 휩싸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기도의 응답으로 웨일즈에 임하신 것이었습니다.
기도는 성령으로 충만했고 열정적이었고 강력하였습니다 .
그 마을의 남자들이 "침대에서 일찍 일어나는 기도단"을 조직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남자들을 침대에서 일찍 일으키셔서 기도 모임에 나가 구원받기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기도한 지 한 시간 안에 마을의 남자들이 이상하게 일어나서 교회로 내려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교회 출석률은 90%까지 올라간 곳도 있었습니다.
런던 타임즈(The London Times)는 "그것은 다른 세상에서 온 어떤 것이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것이 부흥입니다.
그것은 급하고 강한 바람소리 같은 것입니다.
부흥은 다른 세상에서 온 어떤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두 기도로 시작됩니다.
(토미 바넷의 "부흥 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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