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8-04-28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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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과 지도력은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풀어놓는 것입니다. 사역을 하면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너무나 통제하기 때문에 사역에 분쟁이 있고 제자리걸음만 하게 됩니다. 그들이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고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의심하게 됩니다.
그 결과로 그들은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 놓았던 청지기와 같이 되어 버립니다(마 25:24~25). 그 청지기는 분명 자신의 자원에 대한 완벽한 통제를 하였으나 주인을 위해서 이룬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풀어 주는 사역을 하는 사람들을 통해 위대한 일을 행하십니다. 우리는 우리 교회를 허락을 잘하는 교회라고 부릅니다. 허락을 잘하는 교회는 "가서 시작해 보아."라고 말합니다.
이런 교회는 당회 사무실에 앉아서 왜 사람들이 경솔하게 사역을 하면 안 되는가를 생각하는 소수의 그룹에 의해서 움직이는 교회가 아닙니다. 이런 교회는 "만약 당신이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싶으면 가서 시작하십시오."라고 말하는 성도들에 의해 움직입니다.
우리 교인 중 한 사람이 나에게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약간 불만이 있습니다. 왜 우리 교회에는 인디안을 위한 사역이 없습니까?"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 교회에 왜 인디안 사역이 없는지 아십니까? 당신이 시작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역을 시작하는 방법은 회의에서 사역을 계획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사역에 대한 꿈을 받아 가지고 와서 "하나님이 제 마음에 이런 사역에 대한 꿈을 주셨습니다." 라고 말할 때 우리의 사역은 시작됩니다. 그것이 사역을 밀고 나가는 방법입니다...
영감을 주는 지도력은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신 잠재력과 최대의 역량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기꺼이 허락합니다.
(토미 바넷의 “부흥의 배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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