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6-10-30 00:00:00 |
조회: 167
† 나에게 프랭크 바틀맨의 두루마기를 주옵소서!
1986년에 '아주사 거리'를 두 번째로 읽으면서 나는 장기간의 금식기도에 들어갔다. 하나님이 주신 부흥에 대한 부담이 너무 강하게 내게 임해서 나는 울부짖기 시작했다. 나에게 프랭크 바틀맨의 두루마기를 주시옵소서!
"1906년도에 사람들이 아주사 거리에서 보앗던 그러한 부흥을 주시옵소서, 나도 이 사람처럼 기도하기 원합니다!" 나는 밤늦은 시간까지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내 존재의 모든 부분이 프랭크 바틀맨이 거의 1세기 전에 아주사 거리에서 열어놓았던 영적 유산을 갈구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엘리야의 겉옷을 얻기까지 그를 떠나지 않았던 엘리사처럼, 나도 이 오순절의 선구자들과 똑같은 영적 DNA를 물려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은 영적인 전수 과정은 바로 그날 밤에 진행되었다. 내가 기도하며 부르짖을 때, 나는 믿음의 조상 프랭크 바틀맨의 우물을 다시 파라는 인도하심을 받고 있었다.
부담감이 덜어졌을 때, 나는 잠자리에 들었다. 그 다음날, 내가 깊이 사랑하는 예언적 형제이며 언약의 친구인 크리스 버글런드는 자기가 그 전날 꾼 꿈 이야기를 나에게 해 주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크고 검은 책을 봤어. 앞표지에는 흰 글씨로 '부흥' 이라는 제목이 씌어 있었지. 표지를 넘겨보니 어떤 사람의 얼굴 사진이 나왔어. 그 사람의 이름은 프랭크 바틀맨이더군. 내가 그 사람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는데, 그 사진의 얼굴이 갑자기, 자네의 얼굴로 변하더군. 루! 자네 말이야. 나는 책을 덮으면서 말했지. '이 책을 루에게 갖다 주어야겠다!'"
나는 이 계시적인 꿈 이야기를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햇다. 그리고 크리스의 이 꿈이 주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받아들이게 되었다. 나는 이것이 요셉이 꾸었던 것과 같은유형의 꿈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꿈을 통해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사실과, 내가 장차 파사데나와 LA에 임할 큰 부흥의 한 부분이 되도록 허락해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은혜롭게 확인시켜주셨다.
(루 잉글의 "부흥의 우물을 다시파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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