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1-08-10 10:32:47 |
조회: 321
필독!!! 수도권 대면예배 10%, 최대 99명까지 허용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드리게 될 주일예배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정부에서 수도권 대면예배가 좌석의 10%까지 참석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좌석의 10%가 전체 10%가 아니라 최대 99명까지만 가능합니다. 이것은 교회 규모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입니다. 매일 문을 여는 백화점 같은 곳도 다 들어가게 하면서 교회의 예배는 제한하고 배려하는 시늉만 하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정치방역입니다.
우리 교회의 본당에도 99명까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본당 규모에 비해 너무 적은 인원이라 분위기가 썰렁해서 설교하는데 너무 방해가 됩니다. 그렇다고 다른 중성전에서 드릴 수도 없습니다. 비대면예배를 송출하기 위한 방송시스템이 본당을 제외하면 6층 존웨슬리홀이 가장 잘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설교를 지금처럼 존웨슬리홀에서 방송 송출을 위한 최소인원만 모여서 할 생각입니다. 그것을 본당을 비롯 다른 성전들과 지교회에 실시간 송출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서울은 본당과 부속성전들을 합해 410명의 성도님들이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일부터 서울은 4그룹으로 나눠 한주씩 돌아가며 1부 예배에 참석하실 수 있고, 2-4부는 좌석이 여유가 있으므로 자유롭게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유치부와 유초등부는 좀 더 완화될 때까지 가정에서 유튜브로 예배를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각 그룹과 그룹별 1부 예배에 참석하실 수 있는 날짜는 아래와 같습니다.
p. s 각 지교회는 지역상황에 맞게 대면예배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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