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5-12-20 00:00:00 |
조회: 241
† 올바른 동기 올바른 목적
하나님의 목적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동기나 태도와 관계가 있습니다.
당신은 올바른 목적을 가지고도 그릇된 동기로 인해 성공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1947년에 미국에 치유의 물결이 일어나서 1958년까지 그 능력의 흐럼이 유지되었습니다. 그 몇 년 전부터 하나님은 내 마음을 감동해서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나는 그 당시에는 다른 사람들도 기도하고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에 다른 사람들도 기도하고 있었던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그렇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먼저 기도로 시작됩니다.
그 당시 우리 예배 중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역사는 방언과 방언통변 뿐이었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께 구하고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은 성령의 여러 가지 나타남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방언과 방언통변 뿐입니다.
"방언과 방언통변의 은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머물러 있지는 맙시다.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하나님의말씀은 세 개의 능력적인 은사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믿음,기적의 역사함, 그리고 치유의 은사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우리 가운데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라고 기도했습니다.
나는 매일 밤 이런 내용의 기도를 했습니다.
어떤 때는 새벽3시나 4시쯤 일어나서 한 시간씩 기도하곤 했습니다.
겨울이 되면 거실에 나가서 난로 옆에서 기도하곤 했습니다.
침실은 난방 장치가 없기 때문에 바닥이 너무 차가웠습니다.
세 번이나 나는 거실 소파 옆에서 무릎을 꿇고 자다가 깬 적이 있는데
내가 어떻게 그곳에 오게 됐는지 기억할 수 없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여기 나와 있지? 내가 자면서 이리로 나온 게 틀림없어!" 혼자 중얼거리기도 했습니다. 나는 다른 것은 전혀 기도하지 않고 능력의 은사가 우리 회중 가운데 나타나기만을 기도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나보다는 다른 사람들도 사용해 주시기를 바랐기 때문에
나는 나를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우리는 "하나님 저를 사용해 주십시오" 라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이런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는 기도의 목적이 그릇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저만을 사용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든지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이 은사들로 축복을 받고 도움 받기를 원했으며 교회가
부흥되기를 바랐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캐네스 해긴이 지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과 추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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