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0-11-05 21:56:55 |
조회: 385
정부의 코로나 방역체계가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되었습니다. 현재 추세로 보면 수도권 확진자가 평균 100명 미만이기 때문에 오는 토요일에 1단계로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좌석 한 칸 띄우기가 적용되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성도님들이 현장예배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본당에만 1,170명이 넘는 성도님들이 들어오실 수 있게 됩니다.
그 결과 본당과 기타 예배실 좌석에 충분한 여유가 생깁니다. 따라서 토요일 별도의 공지가 올라가지 않는 한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예배를 금주부터 원래대로 1부 예배 시간에 드리기로 했습니다.
한편, 1부 예배에 비해 3부는 항상 좌석이 충분합니다. 그러므로 장로님과 권사님들, 그리고 금주부터 안수집사님들도 꼭 1부에 참석하고 싶은 분들과 사정이 있는 분들은 1부 예배에 참석하시되 특별한 사정이 없는 분들은 자발적으로 3부 예배에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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