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0-09-03 15:08:25 |
조회: 434
2020 사랑하는교회 추석 사랑나눔!!!
요한복음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우리 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가난한 성도님들 가정에 일정액을 지원해 왔습니다. 올해도 모든 성도님들이 추석을 훈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가난한 성도님들의 가정들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올해는 이번 1회에 한해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 가정당 20만원씩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경제상황 때문에 2인 이상 가정은 가정당 100만원씩, 1인 가정의 경우에는 50만원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실직당한 성도님들 가정에도 2인 이상 가정은 가정당 100만원, 1인 가정의 경우에는 50만원을 지원해드릴 생각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때문에 실직 당했어도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분들은 스스로 고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셀 리더분들은 잘 숙지하셔서 2인 이상의 가정은 개인이 아닌 가정의 총수입이 180만원 미만인 가정, 1인 가정은 나라에서 지원받는 것을 합해서 총수입이 80만원 미만인 분들을 각 교구목사님이나 담당목회자님에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번에는 1주 일찍 20일(주일)에 나누어드립니다. 그리고 현장예배가 허용되면 교회에서, 비대면 예배만 가능할 경우에는 통장으로 송금해드립니다.
갈라디아서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하늘에속한사람들 18:46
저의 마음이 이리도 훈훈하고 뿌듯하고 행복한데,
우리 참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흐믓하실까요.
이런 좋은 교회, 이런 좋은 목자, 이런 사랑 듬뿍 받는 성도들,
아마도 지구상에서 찾아보기가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또한 놀라운 사실은
이 힘든 코로나 시기에 울 성도님들의 가정은 특별 은총가운데 특별 돌보심을 받고 계십니다.
작년보다 어려운 가정의 숫자가 오히려 줄었거든요.
올바른 진리로 가르침을 받고, 올바른 신앙여정을 가는 길이 가장복된 삶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비록 지금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신 모든 분들과 모든 가정들도
곧 그 터널의 끝에서 놀라운 주의 은총을 마주하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 과정을 통과하고 지금에 이르신 것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울 모든 성도님들, 특별히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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