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0-09-03 15:36:47 |
조회: 502
할렐루야! 방금 보고 받은 내용입니다.
역시 우리 사랑하는교회 성도님들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놀랍게도 김옥경 목사님이 우리 성도님들을 믿고 예상한 그대로입니다.
정부지침에 따라 비대면 예배로 전환한 후, 실시간 유튜브 예배를 시청하는 숫자를 보고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숫자가 너무 적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족끼리 모여서 예배드리는 경우도 많으므로, 실제 예배 드리는 숫자를 알아보기 위해 셀그룹 리더들을 통해 모든 성도님들에게 일일히 전화를 해서 주일날 예배드린 실 숫자를 조사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코로나가 발병하기 전인 지난 12월 평균 출석 숫자를 기준으로 삼았는데, 놀랍게도 100%가 현장 혹은 비대면 예배를 통해 예배를 드리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우리 교회가 탄탄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래도 코로나가 장기화 되고 대면예배까지 금지해서 걱정했는데 담임목사로서 정말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먼저, 우리 교회와 늘 함께 하시는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도님들 각 가정과 한분 한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또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1 시온성과 같은 교회 그의 영광 한없다
허락하신 말씀대로 주가 친히 세웠다
반석 위에 세운 교회 흔들자가 누구랴
모든 원수 에워싸도 아무 근심 없도다
2 생명샘이 솟아나와 모든 성도 마시니
언제든지 흘러 넘쳐 부족함이 없도다
이런 물이 흘러가니 목마를 자 누구랴
주의 은혜 풍족하여 넘치고도 넘친다
3 주의 은혜 내가 받아 시온 백성 되는때
세상 사람 비방해도 주를 찬송하리라
세상 헛된 모든 영광 아침 안개 같으나
주의 자녀 받을복은 영원 무궁 하도다
아멘
하늘에속한사람들16:36
할렐루야!!!
영적문맹이 아닌 이상 매주일 담임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쏟아지는
영원무궁한 하늘의 보화를 결코 놓칠수 없을 것입니다.
하늘 아버지의 무궁한 사랑을 결코 거절할 수 없을 것입니다.
행여 놓치게 될까 노심초사하며 오히려 철저히 주일을 위해 절제하며 준비하는 복된 시즌일 것입니다.
정말 우리모두는 하늘 아버지의 사랑둥이 축복둥이들입니다.^^
이처럼 말로 형언키 어려운 위대한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하늘 아버지를 높여 경배드립니다.
신랑닮은신부16:02
몸은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현장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ㅠㅠ ❤️
주일 설교는 매주 더 더 은혜롭고.. 보석을 거두는 것 같은..영이 뒤흔들리는.. 말로 표현이 안되는.. 놓칠 수 없는 시간입니다!!
가정에서 드리지만 매번 눈물의 예배에요ㅠㅠ ❤️❤️
담임목사님과 교회를 붙드시고 늘 은혜를 주시는 주님, 각 가정마다 함께해주시고, 큰 은혜 주시는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너를 기뻐한다 16:00
210장 찬양의 제목
''시온성과 같은 교회 -사랑하는 교회''
(인도자 변승우목사님을 따라 유튜브 예배를 통해 성도들이 함께 부르는 고백)
Deeper 15:59
할렐루야 이것이 진리의 열매인줄로 믿습니다! 주님 우리 교회의 이 귀한 열매들이 다른 교회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도전을 주고 본받을 수 있도록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들도 진리의 열매를 맛볼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16:15
어찌 보면 우리 교회로서는 너무도 당연한 결과일 수 있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대다수의 교회들이 교인 수가 절반으로 줄었네, 3분의 1로 줄었네 하는 판에
100%의 예배참여율을 보인다는 것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 시온성과 같은 우리 사랑하는 교회를 더욱 강하게 붙들어 주시고,
매주마다 담임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강력한 진리의 말씀으로 온 성도가 무장되어
한국교회를 개혁하고 이 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붙들어 주소서!!!
심지가견고한자 16:48
비록 교회에는 갈 수 없지만ㅠㅠ 온 가족이 모니터 앞에 앉아서 예배드리는데 생각보다 집중도 잘 되고, 목사님께서 유머하시면 같이 크게 웃고, 이런저런 얘기하시면 저희도 목사님과 대화하듯(?) 같이 맞장구치다가 말씀 앞에 탄식하다가 하면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일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사랑하는교회에 다닐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요
| 다음글 | 지금 시간이 정확하게 밤 12시! 그러나 너무 벅차고 놀라워 글을 올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Web Team | 2020-09-05 00:17:58 |
|---|---|---|---|
| 이전글 | 할렐루야!!! 2020년 추석사랑나눔은 2인 이상 어려운 가정들에게 가정당 100만원씩 드리기로 했습니다. | Web Team | 2020-09-03 15:08:25 |